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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품, 뭐 항상 그렇듯 조또없다.


필요한거 다 있으니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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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컬러라서 조명 색온도 맥스로 올림


할렐루야(무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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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상부 에어홀을 채택하고 있음,


상부 에어홀이면서도 추가로 또 독특한 방식의 가공을 하였는데


반시계 방향으로 돌리면 에어홀 링이 올라가면서 감춰둔 구멍을 드러냄,


3방향으로 에어홀이 뚫려있음. 보통것들처럼 작은거 중간거 큰거 연다! 가 아니라


같은 내경의 구멍들이 균일한 크기로 열리면서 흡입감이 상당히 좋아짐.





빨아들였을 때 공기가 밀고 올라오는 느낌이 마치


치즈를 칼로 써는듯한 부드러움이 느껴지는 흡입감이셈,


난 취향에 아주 잘 맞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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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풀어헤침, 특이한건 없음


실측 등은 즌담 유튜버들이 다 알아서 해줄것이야


난.. 귀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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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홀 조절링은 완전분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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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니 내부,


바깥으로 봤을 때는 MTL치고는 두껍고 커보이지만


내부에는 한 꺼풀 더 끼워넣은듯한 형상으로서 MTL의 맛표현에 적합한 내부공간을 지님,




Q. 그 덕분에 위킹 자유도가 비교적 올라가겠죠?


A. 그럴걸요?




좀 특이하다 싶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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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상꼬나박는 구멍은 3방향으로 3개,


에어홀과 같은 방향성으로 디자인 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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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 상부를 보면 역시 나사대굴빡은 엣지있는 마감의 만듦새와


정교한 에어플로우 가공을 보여줌.


언급한 부분들 뿐만 아니라 덱의 모든 부분이 상당히 선명하게 가공되었다.



그리고 24k 골-든 도금을 통해서 뭐 별건없고


광고 할때 금 좆만큼 들어갔다고 한 줄 더 적을 수 있는 뽕을 채워줌



그리고 뭔가 알파고 로고같음


그리고 위킹홀도 널찍널찍한게 보기 좋음.


그리고 덱의 위치가 높고 쥬스월이 꽤나 깊은 편이라서 좀 이따 솜을 좀 길게 잡아주어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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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 대가리 보기좋음.


그리고 포스트와 쥬스월 바닥까지의 깊이감을 보셈.


좀 깊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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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왜 이 위치에 들어와있냐 좀 위에 올라갔어야 했는데


아무튼 아랫면임 신경쓰지마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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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드니펀처 26게이지 / 내경3미리 / 6바꾸 / 0.8옴으로 세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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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는 표준세팅을 지향하기 위해서 그냥 정중앙이다 싶을정도의 높이.


보면 볼수록 느끼건대 가공들이 참 정교하고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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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은 역시 좀 길게 잡아서 쑤셔줌


여기저기 구녕도 시원하게 넓고 침니 넓이도 시원하니깐 그냥 빵빵하게 노루불알세팅함


액상은 단일칸탈장인 모씨의 카메라를 추모하기 위해서


몬스터코크를 부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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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이어



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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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상이 주입되니 굴절이 일어나서 더 오밀조밀한 멋짐이 드러남.


그냥 좋아 사면될것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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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빨아보기 직전에 한가지,


기본 510드립팁은 무난하지만 작은 특징이랄게 있다면,


드립팁 내부 성형이 마치 RTA 무화기의 침니같다는 생각을 들게 함.


맛이 좀 더 진해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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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표현은 밸런스가 굉장히 잘 잡혀있다고 결론지음.


밸런스뿐이면 쓸 무화기 널려있지 않느냐, 하겠지만


내가 지금까지 빨아본 소위 '밸런스 좋은' 무화기들의 경우


맛을 조금 누그러뜨린 채로 균일한 맛을 내주는 경우가 다반사였는데,


리로드 MTL은 맛의 선명도가 쨍하다는 느낌임,


그렇다고 해서 굉장히 진한 맛으로 튜닝해서 올려주는게 아니라,


흡입감을 느낀 다음, 입, 폐로 넘어갔다가 다시 뱉어낼때까지


입 안에 정확한 맛을 때려박아줌.


처음부터 끝까지 액상이 가진 모든 맛을 같은 농도로 혀와 비강에 넓게 잘 펴준다(?)


좋은 무화기일수록 마냥 좋을뿐이라 글로 쓰기 애매해지는데 진짜 이런 느낌임


쿨링감도도 상당히 정확하게 잡아냄,


이건 내가 세팅을 잘 한게 아니라


어지간히 개판으로 해도 이 무화기가 가진 평균은 반드시 내주지 않을까 생각함.


전체적으로 버쩜오스러운데 괜히 만족감은 더하네..?


(아마 쓰인 코스트가 약 3배라서 그렇게 최면을 걸어야 만족하는것임)


더불어서 고-급진 흡입감으로 스타트를 끊다보니


더욱 만족스러운 입호흡 경험을 하게 해 주는듯,




+구조적으로 누수가 나기 힘든 구조인 덕에


윅 컨트롤에 자신 없는 르타초심자들이 돈좀 쓰고싶지만


버쩜오는 그냥 너무 싸고


다른 비싼거 사기에는 누수 이슈가 좀 있는 것 같다?


그리고 돈값만큼 맛을 못낸다?( ex) 닷(좆) mtl )


그러면 이거 사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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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내 한발들에 올림첵,


좆도 없어 룩은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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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골-든 배경지의 정체는 사실 그냥 크라프트지 연습장 한장뜯은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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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재장전 엠틀하실



사실 내가 뭐 관련자도 아니고 리뷰같은거 상세하게 쓸일 조또 없는데


왠지 리로드 MTL은 궁금해하는 사람이 좀 있는 편인, 간만의 화제(小)의 무화기인것같아서


손에 들어온 김에 그냥 상세히 적어봄,



내가 이것저것 많이 써보기나 했지 깊게 전문적으로 아는건 진짜 좆도 없으니 개소리같은건 그냥 귀엽게 봐주십시요..




사진업로드가 가능해지니 이제 이런것도 됩니다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