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장에서 베이핑 중이였는데

청소부 아주머니께서 전자담배 쓰지말라했다고 그러더군요.

정말 할말 많았지만 구구절절 설명하기도 그래서 그냥 웃어넘겼는데

참 씁슬하네요.

안타까운건 액상형 전담 규제를 들오간다는것도 있지만

이렇게 나락으로 떨어진 인식이 더 안타깝네요.

베이핑이 죄지은것도 아니고 연초와 비교했을때 몸에 덜 나쁠 확률이

큰게 사실인데 매우 안타까운 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