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긁음은 액상을 흡입했을때

목이 간질간질하거나 스크래치 긁는느낌, 혹은 멘솔액상의 경우엔 멘솔로 느껴지는 목젖이 찢어지는느낌을 말하는거고

타격감은 말그대로 목넘김, 액상이 기화되서

연초필때처럼 목안에 느껴지는 누가 주먹으로 치는 느낌입니다.

외국표현도 Throat Hit ( TH, 목을치다, 타격감 )이라고 되있습니다.

Throat scratch 라는 표현은 없죠. 


많은분들이 역병쥬스를 보고 액상을 선택하시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타 사이트에서도 액상에 관한 얘기를할때

사람들이 타격감을 목긁음으로 잘못알고 목긁음이 쎄다 약하다하는데

목긁음이 쎄다해서 사서 먹어보면 목이 기침할거같이 간질간질한거지 

목넘김이나 타격감이 아예없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액상을 맛으로 피는 분들도 많지만 연초대용으로

타격감을 중요시하면서 피는 분들도 많습니다.

어떤 액상을 먹고싶어서 서칭을해봐도

타격감에 대한 정보는 찾기 힘듭니다.

역병주스에 나와있는 목긁음지수를 보고 구매했는데

목만 간지럽고 타격감은 없어서 낭패본게 한두번이 아닙니다 ㅠ

타격감을 목긁음으로 운영자분께서 잘못알고계신건지 

아니면 목이 간질간질한느낌을 표현하고 싶으셨던건진 모르겠지만

액상 점수란에 목긁음이란 단어를 타격감으로 바꿔주시던지

아니면 타격감 항목을 따로 만들어주시던지 하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