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상 점수 측정 가이드

Shine Muscats

Orca Juice

Shine Muscats

샤인 머스캣

PG/VG : 50/50

용량 : 30ml

  멘솔   과일   입호흡

#샤인머스캣 #청포도

리뷰의 평점 (5건)

1.6

단맛 2.4

멘솔 2.4

목긁음 0.4

바디감 0.8

상큼함 0.8

$uK_MaDic 22.08.22 23:57:17

[ AVP MAX 1.0 옴 ]

0.0

ㅈ같음이란 무엇일까...?
딱 이 액상에 어울리는 표현이다.
몇일전 오르카 샤인머스캣을 구매하였던 나.
비닐을 까고. 뚜껑을 따고.
한방울 톡 혓바닥에 떨어트려 먹어보았을때.
나는 이 세상 다산듯한 행복함을 느꼈다.
달달하고 향긋한 샤인머스캣의 향기.
생으로 먹었을때의 그 쌉싸그리한 pg, vg, 니코틴의 향연
혀에 잔류해있는 은은한 단맛까지.
나를 들뜨게 만들기에는 충분했다.
들뜬 마음으로 물세척을 완료해놓은 새끈빠끈 클-린한 팟에 오르카 샤인머스캣을 꾸역꾸역 집어 놓았다.
이제 전원을 키고 베이핑을 할시간..
파이어 버튼을 누르고 나는... 서서히... 액상의 맛을 느껴가며... 빨기시작했다...
베이핑 시작과 동시에 느껴지는 액상의 단맛.
그 뒤로 치고 올라오는 멘솔의 목구멍 카운터 펀치...
”하... 이번액상은 성공이구나..!“ 싶어 숨을 내쉬는 그때..!
오..이런...
안타깝게도 강원도 정선군 화암면 물운리에 거주하고 계신
12세 노견 깜둥이의 밥그릇 속에 들어가있는 산나물멸치볶음홍어비빔국물밥을 능가하는 그지같은 맛이 나기 시작하였고..
그~대로 헛구역질을 하며 쌍욕릴레이를 박기 시작하였다.
“아닐꺼야.. 아니야.. 코일문제야...” 하며 코일을 하루만에 무려 3개를 갈아끼우는 만행을 저질렀으나.
나는 곧 액상자체가 맛이 없다는것을 직시하고.
돈을 날려버린 죄책감에 폭우로 인해 모든 물을 방류해버리는 춘천 소양감댐을 빙의하여 콧잔등을 타고 흘러내리는 눈물을 닦고.
성격상 하지도 않는 리뷰.
현재 2차피해자를 막기 위해 열심히 써내려가는중인부분인것이다.

단맛

1

멘솔

2

목긁음

0

바디감

0

상큼함

0

총점

0

액상취향 다른사람 21.06.14 23:00:57

[ 발라리안 ]

1.0

오우오우..코코팜에서느낀 상큼함생각햇는데 청포도맛은 1도안나고 거짓말안치고 애기토냄새나요 진짜로

단맛

2

멘솔

2

목긁음

0

바디감

3

상큼함

1

총점

1

구영탄 20.12.14 04:33:23

[ 브이쓰루 0.7옴 ]

3.0

다른 샤인머스켓과 달리 향이 약한듯
재구매의사는 없음
한번 먹어볼만함

결론 ㅍㅌㅊ

단맛

3

멘솔

2

목긁음

1

바디감

1

상큼함

1

총점

3

Zet 20.07.04 15:25:42

[ 칼리번 코코팟 1.2 pm80 rba 퓨즈드크랩튼 0.65옴 ]

1.0

처음엔 건달쥬스 샤인머스켓을 먹어보고 반해서 샤인머스켓이 거기서 거기겠지 생각하고 구매를함

근데 칼리번 새팟으로 기분좋게 액상넣고 배이핑하는순간 무슨 구역질같은 맛이 남
샤인머스켓만의 달달함과 상큼함 그런건 없고 참고 펴보다가 진짜 헛구역질 까지함 결국 pm80 rba사서 0.65옴으로 셋팅해서 피면 다를꺼란 생각으로 사용했지만 다를꺼없이 헛구역질을함

니코뽕은 잘와서 뭔가 니코틴이 아깝다는 생각을 하고있음

맛이 너무 없어 단맛 멘솔 바디감 다 생각 안남

나눠주기도 미안한 액상이라 아직도 서랍에서 썩고있음...

단맛

2

멘솔

2

목긁음

1

바디감

0

상큼함

0

총점

1

Dr.PlagueVapor 2020-07-04 17:38:54

어엌ㅋㅋㅋ 자비엄네

세인트로랑 20.05.27 17:50:07

[ 카라플 mtl rta 단일칸탈 28ga 2mm 가이드 7바퀴 1.1옴 ]

3.0

후기에 앞서, 액상 리뷰어분들께 존경을 표합니다.
개인적으로 "청포도"액상을 좋아하지 않는점 감안하시고 봐주시기 바라며
개인적인 의견이니, 꼭 시연해보시고 구매하시길 권장합니다.

*3.2-4.2v까지 한다고 했었던건 패스 했습니다. 그닥 큰차이가 없는것 같았어요.*


pg vg 비율은 50:50 입니다.
입호흡 9.8mg "솔트니코틴" 액상입니다.

셋팅은
무화기 : 카라플mtl rta (비라플v2) + G2탑리필v2.5
기기 : 시리즈비23mm dna75
저항 : 1.05-1.09Ω 3.4v "단일칸탈 28ga, 2mm가이드 7바퀴"
0.7-0.75Ω 3.4v "단일칸탈 26ga, 2mm가이드 7바퀴"
0.6-0.65Ω 3.4v "단일니크롬 26ga, 2mm가이드 7바퀴"





-시향 "청포도"향이 주를 이루고, 청포도 특유의 "휘발향"도 같이 납니다. (위에도 써있듯 청포도액상 안좋아합니다.)
-찍먹 "청포도"맛입니다, 쿨링도 좀 강하게 있는편이고요. 그 휘발향 맛도 납니다.. (왜 이걸로 리뷰를 시작했을까요.)
*포도향 음료맛 입니다.*


-패키징 타투를한 이쁜언니가 베이핑을 하고 계시네요, "샤인머스켓"답게 초록색 패키징이에요.
액상곽에는 없지만, 액상에는 제조일자가 쓰여있습니다. (생각보다 잘지워져요.)





1.05-1.09Ω (28ga 칸탈)

-탑노트(들숨)
단맛과 포도향이 같이 들어옵니다. 음.. 휘발향도 납니다.
(이건 개취일듯 싶어요.)
단맛은 그냥 설탕 단맛이라고 하기 보단, 자일리톨껌! 그런 느낌의 단맛입니다.
(아마 쿨링과 단맛이 함께 들어와서 그런지 싶습니다.)
단맛은 중상이상이고, 쿨링도 꽤나 있습니다. 목젓앞까지 자극이 있는 정도의 쿨링입니다.


-미들노트(날숨)
찐득한 포도향과, 자일리톨향(부드러운 단향)이 납니다. 약간의 향부스팅이 있지만 강하진 않았어요.
단맛은 탑노트보다는 약간 떨어지기는 하지만 유지되는 느낌이었습니다.
(뭔가 설탕의 단맛과는 다른 자일리톨껌 씹을때나는 달지만 부드러운 단맛이었습니다.)
목넘김은 없고, 쿨링이 강한편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쿨링이 3, 4가지가 있는데요. 1.멘솔(박하), 2.민트, 3.탄산느낌 4.얼음)
4.에 해당하는 쿨링입니다. 송곳처럼 날카로운 쿨링이 들어 와서, 기침이 날것 같기도 했어요.
연타하시면, 얼음물을 바로 목으로 넘기는 느낌을 받으 실 수 있습니다. (강려쿠)


-베이스노트(잔향)
진한 "포도향"이 목젓과 후두부, 비강 쪽에 계속 남습니다.
단향도 같이 남고요. 물론 쿨링도 오랫동안 남습니다.
음.. 목이랑 혀에 무리가 계속 오는것 같습니다. 맛과 향이 지나치게 강합니다..



0.70-0.75Ω (26ga 칸탈)

-탑노트(들숨)
1.05-1.09Ω 저항과 비슷한 느낌인데요.
다른점이라면, 1.05-1.09Ω 대비 향은 부스팅되는 반면, 단맛은 좀 줄어들었습니다.
쿨링도 약간은 적어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부분은 저도좀 의아한 부분입니다.)

-미들노트(날숨)
1.05-1.09Ω 저항과 동일하지만 전반적으로 약간더 부스팅 되는 느낌이라고 보시면 될 것같습니다.


-베이스노트(잔향)
1.05-1.09Ω 과 동일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향과 단향과 맛, 쿨링이 조금더 부스팅 되었습니다.



0.60-0.65Ω (니크롬 26ga)

-탑노트(들숨)
단맛은 1.05-1.09Ω 대비 비슷하거나 약간더 상승 하긴하지만, 생각했던것 만큼 엄청 달다. 라는 느낌은 아니었어요.
(당연히 연무도 많고, 연무가 입안에 가득 들어오는 느낌이어서 훨씬 달것으로 예상했던게 빗나가는 부분입니다.)
1.05-1.09Ω 에서 느껴졌던 휘발향이 뭉게짐으로 인해 사라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쿨링은 목젓까지 들어오는 위에서 언급한 얼음물같은 쨍한느낌의 쿨링이었어요.


-미들노트(날숨)
향부스팅은 거의 없었고, 단맛은 탑노트와 같이 계속 유지 되었습니다.
(제 리뷰를 보시면 대부분 미들노트에서 향부스팅과 단맛감소가 일어났었는데, 이액상은 특이하게 두가지모두 해당하지 않았어요.)
그리고, VG단맛도 같이 올라왔습니다.
(설명하기가 좀 어렵긴한데 VG느낌의 단맛이 따로 있어요!)


-베이스노트(잔향)
단향과 맛이 혀뿌리와 비강 목젓에 강하게 남아서, 베이핑 후 10-15분 정도 잔향이 유지되었습니다.
(미각과 후각에 무리를 너무 심하게 주는 느낌입니다.)




-개인의견
니코뽕이 빨리오는 편입니다. (오랫만에 솔트여서 그런지 몇모금 베이핑하면, 니코뽕이 오더군요)
(스템닉으로 10분정도 베이핑하는 편입니다.)
pod system에서 조금더 좋은 맛과향을 느끼게 해줄것 같습니다.
pod는 대부분 향을 눌러주고 단맛을 올려주니까요. (이부분은 장점이자 단점인것 같네요.)
"청포도"향을 좋아하시면 추천드립니다. (저는 패스)


슬러지가 생기는편입니다. 3.4-3.8v 처음에 왔다갔다 하면서 먹었는데 2ml 정도면 탄맛이 올라옵니다.
리빌드에선 그닥 맛있는 액상은 아닌것 같습니다. (0.6-1.0 전부 그냥저냥이었습니다. 물론 제가 *청포도*액상을 좋아하지 않는 이유도 있습니다.)
"쿨찐"은 이액상을 피하세요.




점수! (10점 만점) *최대한 객관적으로 써봅니다.*

단맛 : 7점 달아요. 제기준에 좀 달아요..
쿨링 : 7점 목젓과 후두부, 목안까지 시원합니다. (연타시엔 더 강려크해집니다.)
바디감 : 0점 없어요.
타격감 : 0점 없어요.




총점 : 5.9점 (한줄평) // 청포도 좋아하시면 7.2점 될 것 같아요.

-pod에 먹으면 맛있을까요?

0.0-1.9점 - 액상이 없어도 절대 안먹을 액상 (구토유발액상)
2.0-3.9점 - 액상이 없으면 먹을 정도의 액상
4.0-5.9점 - 먹을만 하지만, 손이 안가는 액상
6.0-7.9점 - 가끔 생각나는 액상
8.0-9.9점 - 또 사먹을 액상
10.0점 - 찾고 싶습니다.




p.s 먹다보니 휘발향은 사라지긴 했어요.

단맛

4

멘솔

4

목긁음

0

바디감

0

상큼함

2

총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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