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인생액상, 존맛 이라고 해서 사봤는데 개인적으로 별로... 쿨링도 별로 없고, 오히려 상큼한 느낌보다는 밀키하다는 느낌이 들었음 맛은 약간 망고 젤리에 나타드 코코넣어서 세계과자점에서 팔던 그 젤리맛? 올리브영에서 파는 인공적이고 약간 망고향나는 섬유향수 먹는느낌이라 머리아팠음. 완전 새롭다 개맛있다 이런 느낌은 아님
나는 마르키사라는 과일 원본은 먹어보지 못했다.
하지만 액상 자체의 맛은 훌륭하다
나는 블랙베리가 지배적인 패션후르츠.복숭아.망고가 서브로 들어오는 맛을 느꼈다.
하지만 나는 합성향료는 못먹나 보다..
15모금정도 먹고 가습이 왔다..
혹시 몰라 다시 또 다시 먹어보았지만 결과는 같았다.
나한테 맞지 않는 향료인가 보다
확실히 맛있긴한데 나는 맛없어서 점수를 살짝 후려친 감이
있다.
내뱉을 때 나오는 패션후르츠 맛과 내뱉은 후에 입에 미세하게 망고맛이 느껴진다..
이것은 Feel so good 라고 할 수 있겠다.
그런데 맛있다고 계속 먹었더니 목탱이 동상 걸리는 줄 알았다.
베이핑 후에 목축인다고 물 마셨다가 기절초풍했지만 그딴거 상관 없다 줜나 맛있다...
마르키사는 사랑입니다. 없으면 손떨리는 액상 3가지 안에듭니다. 들이마실 때 달달한 망고와 리치의 맛이 나다가 내뱉을 때는 패션후르츠 향이 쫙 퍼지며 상큼 달달의 도덕책스러운 풍미를 보여줍니다. 발라리안 0.6옴에서는 너무 달고 뭉게져서 칼리번 코코팟에 끼워서 잘 먹고 있습니다. 단점은 팟킬러라는것과 진짜 누수 안나는 코코팟에서 누수가 난다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