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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병쥬스 - 블랙 넛

역병쥬스

역병쥬스 - 블랙 넛

Team Plague - Black Nut

PG/VG : 50/50

용량 : 30ml

  연초   커피   견과류   입호흡

판매처

  오늘 전자담배

견과류의 고소함과 신선한 원두로 내린 듯한
에스프레소의 풍미가 어우러져 진한 연초&디저트 맛을 느낄 수 있는 액상으로,
인상적인 타격감과 담백함을 선사합니다

#연초 #담배 #견과류 #아메리카노 #커피

리뷰의 평점 (7건)

4.0

단맛 0.7

멘솔 0.0

목긁음 1.9

바디감 2.3

상큼함 0.0

다섯수앞선자 23.03.20 09:02:12

[ 아스몬 0.6옴 ]

4.0

리뷰에 앞서 나눔 이벤트를 해서 좋은 액상을 리뷰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신 역병주스 운영자 및 관계자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ㅎㅎ

첫 카토 - 입에 머금을때 혀 끝에서 약간의 산미가 느껴집니다. 그리고 내쉴때는 커피향이 느껴지는데, 정확히 옛날에 씹던 커피맛 껌에서 단맛만 없앤 향입니다 ㅋㅋ
베이핑시에는 견과류향이 느껴지지 않으나, 베이핑을 마치고 마스크를 쓰면 견과류의 고소함이 느껴졌습니다.
또한 베이핑 마치고 비흡연자를 만나면 견과류 향이 난다고 했습니다.
베이스에 견과류향이 있어서 베이핑하는 때는 못느끼고 베이핑을 마치고 난 뒤에야 올라오는 것 같습니다 ㅎㅎ

두번째 카토 - 가습이 와서 그런가, 아니면 그새 슬러지가 껴서 그런가, 커피향보다는 커피를 볶는 향? 또는 무언가 태우는 듯한 향이 납니다. 그리고 베이핑시에도 약간의 견과류향이 느껴집니다.

반병 이상 비웠을 때 - 위에 써놓은 것들이 복합적으로 느껴집니다. 흡입시에 혀 끝에 닿는 무화에서 약간의 산미(간혹가다 아주아주 미약하게 단맛)가 느껴지고 날숨에서 커피향이 느껴지고, 증기를 다 내뿜고 난 뒤 코로 내뿜는 공호흡을 하면 묵직한 견과류(캐슈너트처럼 무난한 견과류 향)이 느껴집니다.

총평을 하자면 전반적으로 잘 만들어진 웰메이드 액상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제가 달달충이라서 단맛이 없어서 매우 아쉬웠습니다.
연저트 계열로 밀고 나가는 거라면 약간의 단맛이 있으면 훨씬 좋았을 것 같습니다.

단맛을 싫어하거나 베이핑 목적이 향을 즐기기 위해 하시는 분들에게는 매우 좋은 액상일듯 합니다.

아 그리고! 부담스러울정도로 튀는 향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베이스가 무거워서 그런지 흡연장에서 베이핑을 하고 있으면 흡연장으로 오는 사람들이 멀리서부터 제가 베이핑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 정도라고 합니다 ㅋㅋ
그리고 베이핑을 하고 바로 비흡연자한테 가면 항상 달달한 냄새, 커피냄새, 견과류 냄새가 난다고 했습니다 ㅋㅋ

단맛

0

멘솔

0

목긁음

1

바디감

3

상큼함

0

총점

4

요이통 23.02.05 11:42:13

[ 드바루fl 입퓨클 5바퀴 0.66 ]

3.0

우선 리뷰에 앞서 크오크(usa버전이)가 그냥 인생액상이고
들숨에서 견과류의 고소함과 담백한 무화가 들어오고 너무 강하지 않은 목긁음이 있습니다
날숨에선 아주 살짝 크리미 하면서 깔끔담백한 시가향이 살짝 느껴집니다
단맛은 거의 아예 느껴지지 않아서 좀 아쉬웠고
전반적인 액상자체는 괜찮은거 같습니다
단맛이 추가되면 좀 ㅋㅇㅋ의 느낌이 날것만 같은 느낌이네요 이벤트 같은건 어차피 자체액상이라 다른 커뮤니티에서 해도 참여를 잘안하는 편인데 이건 한병정도 비우고 다시금 살만한? 그런 액상같습니다

단맛

1

멘솔

0

목긁음

3

바디감

3

상큼함

0

총점

3

도넛마술사 23.02.04 12:20:32

[ avp max 0.6 bp coil ]

5.0

아몬드의 고소함과 자연스러운 단맛, 아몬드우유같은 바디감에 더해 커피의 향긋함과 쌉싸래함이 잘 어우러진 것 같습니다.
찐한 커피보다는 향긋한 아메리카노처럼 부담없이 계속 연타하게 됩니다.
맛과 향이 진하지 않아 물에 탄듯 다소 가볍고 특색없게 느껴지는 점도 있지만 그러면서도 계속 땅기는 걸 보면 중독되는줄 모르게 스며드는듯한, 정말 아메리카노 같은 중독성이 있습니다.
또 적당한 타격감과 실키한 바디감도 좋아서 저처럼 연초형 액상을 데일리로 피우기 힘들었던 분들에게도 데일리 연초액상으로 좋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자기주장 강한 액상보다 슴슴~하면서도 깊은 매력이 있는 평냉처럼 본연의 맛과 향을 음미하게 되는 매력있는 액상입니다~!

단맛

1

멘솔

0

목긁음

2

바디감

3

상큼함

0

총점

5

한숨이 곧 담배 23.02.26 00:50:34

[ 부푸 드래그 베이비 트리오 / PnP-R1 0.8Ω ]

4.0

군대 특성상 택배를 빠르게 못 받다보니 리뷰도 늦어졌습니다

처음 받아보고 기대를 품고 바로 향을 맡아봤는데 확실히 아몬드가 있어 고소한 향이 올라와서 옅은 크오크의 느낌을 받았고

시연해봤을 때 크오크 느낌은 받지 못했고 정직한 커피의 향과 씁쓸한 맛에 아몬드의 고소함이 조금 느껴졌고 단맛은 하나도 느끼지 못했습니다.

확실히 주력으로 미는 크오크 그마 혼합 때문에 단맛에 익숙해져서 느끼지 못하는것으로 보이고

타격감은 제 기준으로 강했습니다 지금까지 타격이 강한 액상이라곤 고작 크오크 하나뿐이라 약하다고 느낄 수 있다고 봅니다


커피 8할 아몬드 2할 연초다운 타격감

단맛

0

멘솔

0

목긁음

3

바디감

2

상큼함

0

총점

4

새로운액상을찾아서 23.02.04 01:38:51

[ 드바루16 / 28GA / 0.9옴 ]

4.0

견과류의 고소한 느낌은 잘 사는 것 같습니다.
아메리카노는 어떤 느낌인진 알 것 같은데,
말 안하면 아메리카노인진 잘 모르겠구요.
시가 향은 RY4와는 조금 다른 결인 것 같구요,
이 향료 때문인진 몰라도 어느정도 목넘김이 가미되어
만족스럽게 베이핑 할 수 있었습니다.
무화기 세팅에 따라 약간은 달게 먹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전체적으로 만족감 있는 액상입니다.

단맛

1

멘솔

0

목긁음

1

바디감

3

상큼함

0

총점

4

寂林 23.02.03 18:26:48

[ Atmizoo DotShell RTA, Coilology N80 Clapton 0.92 ohm, dotAIO mini 출력 4단계, 1.0 mm 에어 플로우 ]

5.0

단순히 "이거 ○○○랑 비슷한 맛이야"라고 설명을 하기엔 어려운 액상. 아몬드 혹은 캐슈넛의 고소한 느낌을 더한 커피의 담백한 맛을 기반으로, 그윽한 시가의 향이 살포시 가미되어 독창적인 맛을 보여준다. 크리미한 감상도 묘하게 들면서도 타격감이 이를 상쇄시키는 듯해 아쉽지만, 그 아쉬움 때문에 오히려 계속해서 손이 가게 된다. 세 가지 이상의 향료가 서로 뭉쳐 어우러진다기 보다는, 각자 개별적으로 1인분의 역할을 다하는 듯한, 꽤 재밌는 맛을 즐길 수 있기에 개인적으로 높게 평가하고 싶다.

단맛

2

멘솔

0

목긁음

2

바디감

1

상큼함

0

총점

5

정푸 23.02.02 00:27:55

[ TMD BORO 0.8coil ]

3.0

첫맛
요즘 나오는 액상들과는 다르게 견과류향이 살짝 들어오면서 목넘길때 살짝 칼칼한 느낌이 납니다
입안에 머금고 넘길때 살짝 커피향이 나는데 이 부분이 파이브폰즈 블랙리즌같은 맛이 나서 굉장히 마음에 듭니다
요즘같이 진하고 달달하거나 쿨링있는 액상만 나와서 너무 찍어내기 식 액상이 아닌가 생각해서 김장위주로 베이핑했었는데 부담없이 베이핑 할수있어서 좋았습니다
입안에 남는 잔향이 단맛없이 고소합니다
향베이핑 위주에 액상이라 tmd코일 브릿지엔 안어울리는 액상이지만 향베이핑을 즐기시는 유저라면 목넘김이 아쉬운것 빼곤 데일리 적합한 액상입니다

글재주가 없어 간단하게 적으면
최근 기성액상이 질려가는분들이나 향베이핑을 좋아하시는분들이면 추천드립니다
아쉬운점은 합성니코틴이 들어간건지 목넘김이 약해 밋밋한점이 아쉽습니다
기성코일보단 메쉬무화기나 rta에 적합한 액상같네용

단맛

0

멘솔

0

목긁음

1

바디감

1

상큼함

0

총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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