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샵 오픈

Mango Wave

Mr. Juicer X The Alchemist

Mango Wave

망고 웨이브

PG/VG : 30/70

용량 : 60ml

  멘솔   과일   폐호흡

판매처

  디알케미스트   디알케미스트

달달한 망고향과 시원한 청량감이 일품인 과일계열 액상입니다.

#망고

리뷰의 평점 (3건)

3.3

단맛 3.0

멘솔 2.0

목긁음 0.7

바디감 1.0

상큼함 2.7

Dr.PlagueVapor 19.06.20 20:25:00

[ Berserker V1.5 Mini Ni80 9wrap 0.9ohm ]

4.0

봄이면 벚꽃 좀비들이 살아나듯 여름이면 망고 맛 액상들이 출시되거나, 기존 액상들이 다시 나타난다.
여름이 코앞에 다가온 이상, 망고 액상이 없다면 서럽겠지?
크게 망고 액상 특색에서 벗어나지 않고 딱 망고 액상 하면 떠오르는 그 이미지 그대로의 액상이다.
단 화학 향이 거의 없고 상큼함이 꽤 그럴싸하며 단맛도 잘 절제해 적당. 멘솔또한 딱 시원한 수준에서 멈추었다. 있는 듯 없는 듯. 개인적으로 망고 액상들 특유의 화학량 때문에 안 먹는데 요거슨 갠차늘지도

단맛

3

멘솔

2

목긁음

0

바디감

0

상큼함

4

총점

4

김탈모 19.07.24 02:47:52

[ 닷 싱글 RDA (0.3옴 S.F.C) / 닷 스퀑크 100W 바텀가변 ]

3.0

세줄 요약 : 망고 과육 특유의 맛을 잘 살림
여름에 들고다닐 만 할 수도..?
좋게 보면 망고 향, 나쁘게 보면 크레파스 향?

[PGliquid]
일전에 입호흡용으로 쥬스박스 쥬시망고를 리뷰 했었는데,
이 망고웨이브 액상 자체의 향과 맛은
쥬시망고의 망고향과는 사뭇 다르다.

좀 더 자세히 말해보자면
쥬시망고의 경우 우리가 당장 편의점에 가서라도
맛볼 수 있는 망고쥬스의 맛으로 표현했다고 볼 수 있고,
이 망고웨이브의 경우
싱싱한 망고의 과육 맛을 표현했다고 생각된다.

들 숨때부터 올라오는 망고향은, 들 숨을 멈추고
날 숨으로 이어져 모든 무화가 빠져나오는 순간까지 쭉- 지속되어
잔잔하게 입 안에서 퍼져나가고 있고
망고의 상큼함과 달콤한 맛 또한 은은하게 올라온다.

하지만 망고를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는 입장에서 보았을 때
쥬시망고는 그냥 고급짐 없이 투박한 망고향을 표현해내었기에
어떤식으로 베이핑을 해도 망고맛임을 알 수 있을것이나,
이 망고웨이브 같은 경우 망고 과육의 자체의 맛을 살리기 위해
좀 더 여러가지 향료를 첨가한 것 인지, 의도한건지
초등학교 미술시간에 꺼내들었던 크레파스 냄새?가
은근히 코를 쿡쿡 찔러댄다.

망고를 많이 먹어보고 좋아하는 베이퍼의 입장에서는
이 것도 망고향임을 인지하고 넘어갈 수 있겠지만
본인처럼 다른 과일을 좋아해서
망고 과육을 본인 돈으로 사본 적이 없는 베이퍼들에게는
이 크레파스 특유의 냄새는 좀 좋지 않게 다가올 듯 하다.

상큼함과 달달함이 적당한 쿨링과 함께 잘 어우러져 있지만,
블루오션과 마찬가지로 어느 한 구석이 조금 아쉬운 마음이다.

단맛

3

멘솔

3

목긁음

0

바디감

0

상큼함

3

총점

3

액상찍먹고수 19.07.24 10:03:14

[ 레코닝 / Zn08 듀얼 0.16옴 ]

3.0

비슷한 망고 라인중 가장 마지막에 먹어본 액상

쥬스 아티산 망고, 디알 아이스망고, 쿠쉬맨 망고라인 전부 먹어봤지만

쿨링은 아망이 1등
씁쓸한 맛표현도 아망이 1등

단맛은 아티산과 미스터쥬서 둘이서 승부존임

물렁물렁한 찐한 망고향이 올라오는게 느껴짐

레코닝 이외에도 드랍, 드랍데드, 아포에 먹어봤지만 맛의 밸런스는 괜찮음

하지만, 망고액상을 5병 이상 먹다보니 이 액상을 끝으로 망고는 더이상 먹지 않음

언젠가 다시 망고액상을 선택한다면 아이스망고를 선택할 것 같음

단맛

3

멘솔

1

목긁음

2

바디감

3

상큼함

1

총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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