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0대 후반 베저씨 입니다!!
사진에 있는 액상들중 30프로는 나눔받은것들이고 나머지는 용돈으로 조금씩 산 액상들입니다.
주력액상은 과일쪽이고 동경포도 - 슈퍼쿨 라이문 - 선인장 이고 부액상은 연초향쪽도 가끔 먹어줍니다.
rda rta 썼었지만 나이를 먹음으로인한 손의 스킬문제와 귀차니즘 이란 커다란 벽이 기성탱크로 절 유혹하였고
지금은 버서커1.5 탱크는 코스모랑 월탱크 정도 쓰고있습니다
거의 월탱크로 입호흡 반폐호흡 하는것같습니다
30대 후반이면 한참 단맛을 좋아할 나이 인지라 코일 오래가고 액상 입에 부어줘서 단맛 부스팅 해주는 월탱크가 잘 맞더라고요 참고로 기본드립팁 입니다.
기본드립팁이 액상을 입에 잘부어주더라고요^^
이번에 액상 나눔받은 그린티 망고도 월탱으로 먹어봤습니다.
거대토끼 님의 리뷰를 보면 녹차느낌이 20~30프로 정도 난다고 하시던데
우리의 월탱크는 그런 녹차맛 따위는 난 몰라!! 를 시전하며 망고의 단맛만 올려줍니다ㅋㅋ
사진에 보시면 지리구라인의 화이트 망고가 있는데 흡사한 맛을가지고 있습니다. 약간더 망고맛이 묵직한대신 쿨링이 조금더 빠진 느낌이었습니다.
제가 느끼는 과일쪽은 크게 2가지인데
1. 쿨링이 들어가서 시원하고 달달한 맛 - 수퍼쿨 라이문
2. 쿨링이 잘 안느껴지는 묵직한 달달한 맛 - 동경포도
여기서 2번 쪽인것 같습니다. 따로 이 액상만의 특징이 안느껴지는 평범한 망고액상 이었던것 같습니다
가격이 얼마로 측정될지는 모르겠지만 액상이 너무 많은 시대이기때문에 가성비 좋은가격으로 나오면 괜찮을 액상이겠지만 가격이 다른 액상들과 비슷한가격으로 나온다면 조금 힘들거라는 느낌이었습니다.
녹차맛보다는 망고맛이 강하니 쿨링을 좀더 추가하던지 스위트너를 좀더 추가해서 아예 망고쪽으로 길을 잡는것도 좋을것같습니다.
한가지쪽에 집중하면 물릴수도 있겠지만 오히려 차별화되지 않은맛은 더 손이 안가는것 같아요.
그한가지를 장인의 맛으로 끌어올리시면 물리더라도 다시 찾게되는게 달달한 과일액상 인것 같습니다^^
전문 리뷰어도 아니고 다른 탱크나 rta로 먹어보면 다를수도 있다는건 알지만 제가 사용하는 월탱크에 대한 생각이었습니다. ^^
이것으로 한참 달달함을 좋아하는 귀차니즘 30대 베저씨의 액상리뷰를 마치겠습니다!! 오늘도 즐겁고 맛있는 베이핑 하세요~~
Dr.PlagueVapor 2019-09-24 21:53:26
요오기는 자유겟시판인데 저 액상이 추가가 안되어있긴하네요
사뱅 2019-09-25 09:38:17
크오크좌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