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오 팟에 스카치 테이프 두바퀴 감고 일주일 쓴 후 후기입니다.

길게 쓰기 귀찮으니 짧게 씁니다.

개인적인 후기이니 모두에게 적용되진 않습니다.


1. 흡압이 빡빡해짐

트리오 0.8옴은 흡압이 거의 반폐홉수준으로 널럴한데 입호흡에 적당한 수준까지 빡빡해집니다. 

2. (중요) 누수가 많이 개선됨

누수가 많이 사라집니다. 트리오 이슈중하나가 똥꼬핀쪽으로

액상이 흐르는게 있는데 이부분이 거의 사라진다 싶이 합니다.

물론 사람마다 쓰는게 다르니 100%라고는 말 못합니다

3. 액끓음 생김

액상은 팟 밖으로 안새는데 액상이 코일 내부에 가끔 고입니다.

아무래도 원래대로면 밖으로 샐 액상이 내부로 고이는듯합니다.

휴지를 말아넣어서 빼주지않으면 액튐이나 액빨림이 생기겠죠

4. 팟 유격 사라짐.

팟과 기기사이에 있던 유격이 없어집니다. 아마 이 유격으로 공기가 유입되는데 이 간격을 줄임으로인해 흡압이 빡빡해지고 액상이 안새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