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챠
말차의 향기
말차(가루녹차)는 일본 다도 문화의 중심으로
찻잎을 우려낸 엽차에 비해 쓴맛이 있어,
단맛이 강한 화과자와 함께 마시는 것이 특징입니다.
떫고 쓴맛을 버리고
깊은 풍미 만을 담았습니다.
오차는 한여름 선선한 마루 위에서
달콤한 과일과 함께 즐기는 냉말차의 향기를 담았습니다.
자칫 질리기 쉬운 과일향을 부드럽고 깔끔한
녹차향의 후미로 감싸 풍미를 더합니다.
레몬 녹차는 가장 상큼한 오챠 액상입니다.
산미가 강한 액상을 선호하시는 분께 권해드립니다.
리뷰의 평점 (31건)
3.8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