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이 생각이 안나는데 그 파란색 마시멜로 과자... 가 딸기맛이면 딱 이런 느낌일 듯
하복에 넣어먹어서 그런걸지도 모르나 첫맛은 맛이 많이 뭉개지지만
내뱉고 음미하는 향에서 위에 향이 똑같이 난다
너무너무 맛있음 재구매 의사 200%
맛이 달라질까 싶어 오벨60에도 넣어서 먹어볼 예정
마지막으로 다 먹어버린 내 인생 레전드 액상;
딸기에 크래커바 느낌인데 왜 어째서 도대체 이 액상 입호흡으로 안나오는지 모르겠다
해외에선 나왔을텐데…직구 해야하나 싶기도 하고 진짜 미쳐 돌아버리겠다
같은 엔퓨즈사의 크오크는 나오는데 얜 왜 출시 안해줘 ㅜㅜ ㅠㅜㅠ
이런 맛의 액상을 원하는데 요즘은 과멘 계열이 원탑이라 그런가보다..애초에 찾는 사람도 거의 없었고…
근데 한국에 나오면 10병씩 쟁여둘 생각은 있는
여전히 나의 베스트 of 베스트 액상이다
누군가 내게 물었다.
대체 이걸 왜처먹냐고.
근데 너모 맛있어서 먹는것이고 솔트로 출시가 안되니
강력하게 만들어 입홉으로 먹는다. 그만큼 좋다.
그레놀라 요거트바 뭐 말을 하는데 나도사실 그건 안먹어봐서 모르겠고
편의점에서 쉽게 볼수있는 '닥터유 에너지바 99칼로리' 제품을 우유랑 같이 먹는 느낌이다.
은은한 곡물향 그 위에 향긋하고 달달한 딸기향 출근길에 베이핑을 하며 운전을 하게되면
아침 든든하게 먹은 느낌을 가질수도 있을것인데 나만그럴수도있다.
디저트 액상이고 호불호가 많이 나뉘는 액상이라 선듯 권하기는 힘든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