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딱! 어울리는
강한 아이스의 폴로사탕
리뷰의 평점 (7건)
3.6
5.0
전에 먹어본 민트액상은 플렉스엑스 스피아민트 엔딩이었고
조금 덜 달달한 페퍼민트 액상있으면 좋겟다싶었는데 딱 부합한다.
처음 먹었을때는 서브제로 처음 먹었을때마냥 페퍼민트가 강하게들어오는데
몇번 더 퍼프하면 페퍼민트향이 익숙해지면서 적당한 달달함, 시원한 쿨링이 느껴짐
개인적으로 목구멍이 얼어붙는것같은 강한 쿨링을 선호하지는 않는데 (보닌기준 맥시멈은 폐홉 잽알베 쿨링정도)
폴로폴로는 페퍼민트와 어우리지면서 적정선에서 쿨링이 마무리됨.
3번으로 나눠서 증기 뱉어가며 베이핑해봤는데
초반. 씨원한 페퍼민트 향, 아주 약간은 강한듯한 쿨링으로 들어와서
중반. 폴로사탕먹는듯한 단맛을 거쳐
후반. 입안과 비강이 시원하다는 느낌 정도만 남기는 쿨링, 페퍼민트 향으로 마무리.
모티브가 된 폴로사탕을 기준으로 설명하자면
폴로에서 민트애호가들을 대상으로 x2버젼 한정판을 낸다면 이런맛일까? 싶은 맛으로 시작해서
우리가 잘아는 일반 폴로의 단맛, 멘솔감, 쿨링감으로 마무리 됨
서브제로에서 과한 쿨링과 멘솔을 억제하고 데일리베이핑 할수 있을정도의 단맛을 넣는다면 딱 이런 맛이지 않을까싶음
민트계열 액상에 큰 거부감이 없고 데일리베이핑용 달지않은 액상을 찾던유저라면 충분히 만족하지않을까 생각함.
보닌은 대만족!
조금 덜 달달한 페퍼민트 액상있으면 좋겟다싶었는데 딱 부합한다.
처음 먹었을때는 서브제로 처음 먹었을때마냥 페퍼민트가 강하게들어오는데
몇번 더 퍼프하면 페퍼민트향이 익숙해지면서 적당한 달달함, 시원한 쿨링이 느껴짐
개인적으로 목구멍이 얼어붙는것같은 강한 쿨링을 선호하지는 않는데 (보닌기준 맥시멈은 폐홉 잽알베 쿨링정도)
폴로폴로는 페퍼민트와 어우리지면서 적정선에서 쿨링이 마무리됨.
3번으로 나눠서 증기 뱉어가며 베이핑해봤는데
초반. 씨원한 페퍼민트 향, 아주 약간은 강한듯한 쿨링으로 들어와서
중반. 폴로사탕먹는듯한 단맛을 거쳐
후반. 입안과 비강이 시원하다는 느낌 정도만 남기는 쿨링, 페퍼민트 향으로 마무리.
모티브가 된 폴로사탕을 기준으로 설명하자면
폴로에서 민트애호가들을 대상으로 x2버젼 한정판을 낸다면 이런맛일까? 싶은 맛으로 시작해서
우리가 잘아는 일반 폴로의 단맛, 멘솔감, 쿨링감으로 마무리 됨
서브제로에서 과한 쿨링과 멘솔을 억제하고 데일리베이핑 할수 있을정도의 단맛을 넣는다면 딱 이런 맛이지 않을까싶음
민트계열 액상에 큰 거부감이 없고 데일리베이핑용 달지않은 액상을 찾던유저라면 충분히 만족하지않을까 생각함.
보닌은 대만족!
4.0
폴로사탕 그 동그랗고 구멍난 그거맛임. 많이 먹고 오줌싸면 시원한 그거ㅇㅇ
다만 어느 무화기에 먹어도 '음 이맛이야' 하는게 있고 무화기마다 '뭐임 이거?' 싶은 액상이 있는데 이게 그중 하나임.
우선 PM80에선 아까 말한 폴로사탕맛이 맞음 적당히 달달하고 멘솔도 꽤 강함.
다만 내 애증의 RTA인 버서커쉑은 살짝 과장하자면 걍 멘솔만 올라옴ㅋㅋ 달달함? 그게뭐임ㅋㅋㅋ
그래도 두 무화기에서 모두 맘에 들었다. 멘솔 꽤 쎈거 좋아하고 깔끔한 맛 좋아하면 이걸로 달리면 된다.
고3시절 학원 쉬는시간마다 편의점가서 까쳐먹었는데 그거 때문에 추억보정이 많이 첨가됬을수도 있으니까 시연해보고 결정하세요.
다만 어느 무화기에 먹어도 '음 이맛이야' 하는게 있고 무화기마다 '뭐임 이거?' 싶은 액상이 있는데 이게 그중 하나임.
우선 PM80에선 아까 말한 폴로사탕맛이 맞음 적당히 달달하고 멘솔도 꽤 강함.
다만 내 애증의 RTA인 버서커쉑은 살짝 과장하자면 걍 멘솔만 올라옴ㅋㅋ 달달함? 그게뭐임ㅋㅋㅋ
그래도 두 무화기에서 모두 맘에 들었다. 멘솔 꽤 쎈거 좋아하고 깔끔한 맛 좋아하면 이걸로 달리면 된다.
고3시절 학원 쉬는시간마다 편의점가서 까쳐먹었는데 그거 때문에 추억보정이 많이 첨가됬을수도 있으니까 시연해보고 결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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