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
외국인 전용 액상임. 실제로 해외에서 만든 액상이고, 유럽인들이 애용하는 액상. 한국은 엄청 달고, 엄청 짜거나, 엄청 시원해야함. 음식도 그렇잖음. 엄청 매워야하고, 짜야하고. 심각한 수준임. 현실에 치이고 살고 사회적 압박이 심하니 너무 자극을 원함, 그래서 이런 액상은 맞지않음.
하지만 난 이 액상에 90점 주고 싶음. 은은하고 데일리. 그리고 미세한 표현력. 그냥 외국인 입맛이라고 보면됨, 외국 애들은 약한 자극도 하나하나 즐기며 느끼는 애들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