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에 환타 오렌지 얼음컵에 마시다가 방치해둔 거 마시면 이런 느낌일듯
단맛 거의 없는 수준으로 밍밍하고
오렌지맛인지 소다맛인지 나는 잘 모루겟는 이해가 안가는 괴상한 베이스향에
들숨에서 소다맛 날숨에서 한라봉같은 소다맛이 나서
스위터너를 태워도 갱생불가길래 고이 변기엔딩보넴
재구매의사 없음
역병쥬스라는 사이트를 처음 알고 리뷰검색하다가 괜찮아보여서 구매한 액상,,
일단 단맛 잘올려주는 발라리안에서 먹었을때 많이 달지않을걸로 봐선 단맛은 약한 편인듯해요
근데 단맛이 너무 세지않고 은은해서 오히려 전 너무 좋았엉음...데일리로 질리지않을 느낌
아직 구매한지 1주도 안돼서 그런 걸수도 있음
환타 오렌지맛이라고 생각하면 그 맛은 나는데 약간 연한 환타맛? 귤맛? 나는듯해요
쨋든 취향 별로 안탈듯한 무난한 액상
처음 먹자마자 생각나는 음료수가 있다
'환타 오렌지맛'
오렌지탄산 음료의 맛을 매우 잘 표현한것같다
상큼하고 쿨링도 많지도 적지도 않게 딱 적당하다
여름에 딱 어울릴것같은 액상
데일리로 가능
본인은 원래 과일액상중에선 복숭아맛만 먹었는데
이제 복숭아에서 이걸로 갈아 탈려한다
매우만족한다
재구매의사 있음
같은 스톰리퀴드 액상인 잭프룻을 굉장히 좋아했은데 액상 또 만들었다길래 한번 사봄.
베이핑할때 느낌은 잭프룻과 비슷하다.
맛은 오렌지 사탕느낌,환타라고들도 많이 하던데 환타보다는 음식점에서 나올때주는 하얀비닐껍질에 오렌지그림그려져있는 사탕맛이 강하게난다 생각했던 맛은 아니여서 좀 아쉬움.
2병이상먹기엔 빨리 질릴거같고 1병먹어보기엔 좋은액상.그래도 스톰리퀴드에서 나오는 과멘은 믿고 먹어볼만하다.
단맛의 정도는 잭프룻과 비슷하거나 조금더 강한거같다.
멘솔도 잭프룻과 비슷하거나 조금더 강하다.
괜찮은액상인데 잭프룻처럼 꾸준히 먹기엔 금방 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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