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
첨엔 진짜 바밤바맛
피우다보면 좀 바밤바보다 라이트하게 향이 조금씩 더 분리되어 느껴짐
호두마루나 바밤바맛 아래 들고 나오는 커피 향이 뭔지 알아챌 수 있게 됨
바디감은 생각보다는 평범했고 주로 아로마를 즐기는 타입으로 느껴짐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마시다가 커피메이커 드립커피를 먹을때의 약간 낯선 밍숭함을 느꼈을 때와 비슷하달까?
목긁음은 평소에 타격감 지리는 것(스위든 버지니아 등) 드시는 분들은 별로 없다고 느끼실 듯 합니다
조금 느끼한 편이긴 한데, 아 이거 더 피우면 너무 느끼할것같은데..싶은 선에서 더 느끼해지지는 않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