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포도 캔디 맛이라고 나왔는데 먹다보면 청포도 에이드에 가까웠습니다
플렉스액상인 만큼 무난함. 밸런스함이 좋습니다
단맛과 멘솔 모두 적당함을 유지합니다.
너무 달지도 안 달지도, 너무 시원하지도 안시원하지도 딱 그 중간을 지켜주는 액상이네요
마샤 샤인머스킷이 너무 안 달았고 멘솔이 강하셨거나, 타 청포도액상이 만족스럽지 않으셨다면 강추 드려요!!!!!
머스캣향이 강하거나 고급스러운건 아니고 그냥 카페 청포도에이드나 청포도사탕정도 맛인대 질리지않고 먹기 굉장히 좋고 여름에 잘 어울리는 액상이라 요즘 자몽이랑 교대로 먹고있는대 쉽게 질리거나 호불호가 확 갈릴만한 액상은 아니고 여름한정 괜찮게 먹을수있는 상큼달달한 액상임 여기서 리뷰보고 산 액상중에 두번째로 맘에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