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었을때 에프킬라맛이 난다.
근데 계속 먹다보니 빵맛은아니고 레몬크림? 맛이다
근데 타격감이 진짜 쌔다 버터스카치 크오크 그마 동경바나나 도초바나나 등은 그냥 먹다보면 적응됐는데 얘는 폐긁음이다 진짜 너무 쌔게 긁는다 적응되면 괜찮을지 모르겠다.
+멘솔이랑 섞으면 맛있다길래 모코하와이 를 좀 섞어봤다 상큼하고 멘솔있고 맛있다 근데 목긁음도 덜한데 재구매는 폐호흡할듯 rda에 넣은맛이 궁금하다
목긁음 예민한사람은 절대 절대 사지마라 진짜 너무 강하다
[ JG X ORCA VAPE SILO RBA, VANDY VAPE Kanthal A1 26AWG 0.79ohm, 출력 3.7V, 1.2mm 에어 플로우 ]
4.0
맛있기가 어려운 레몬 향료를 디저트로 파훼함으로써 좋은 퀄리티를 이룬 레시피.
레몬 계열 액상 특유의 혓바닥이 코팅되는 듯한 느낌도, 맛이 겉도는 듯한 느낌도 없이, 흡사 드라이한 레몬 버터 크래커(웨이퍼와는 아주 살짝 거리가 있는 듯하다)의 맛을 잘 살려냈다.
키도 버터 레몬 크래커 샌드위치를 좋아한다면 만족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유일한 단점은 썩 저급한 뉘앙스의 목긁음(타격감이라고 부르기 뭐한 수준).
차 한 잔 곁들이며 베이핑하는 것을 추천.
쥬스몬스터 입호흡 세 가지 중에 가장 목을 긁는다
나는 타격감과 긁는 건 좀 다른 느낌이라 생각된다
연초처럼 훅 들어오지만 목을 긁거나 간질지 않는 것이 타격감이라고 생각하는데 이건 그냥 긁는다
그래서 쥬스몬스터 얘네들을 먹으려고 생각해 낸 방법이 적당히 빠는 거다
거기에 적응해서 이제는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레몬 계열 디저트는 디너레이디의 레몬타르트만 해 봤고 그게 나의 디저트 입문 액상이었다
디너레이디는 레몬 맛이 쨍한 편인데 와퍼몬은 레몬이 그보다 가라앉고 크림의 느낌이 느껴졌다
그 레몬크림의 느낌 때문에 이걸 먹는다
맛있지만 많이 먹기에는 조금
웨하스도 몇 조각 먹다 보면 물린다
하지만 맛은 있다
날이 차가울수록 그리고 오래 둘수록 맛있게 느껴진다
여름에 처음 먹어 봤을 때에는 조금 갑갑했다
개선 전 팟을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준수한 맛 표현을 보여 준다
+
매장 놀러 가서 빌드 해 주신 걸로 맛보니까 신세계였다... 부드러운 웨하스! 이렇게 먹으니까 아예 다른 액상 같고 목도 전혀 긁지 않았다 이러다 조만간 빌드까지 하게 생겼다
디너레이디 레몬 타르트와 다소 흡사한 느낌이 있습니다.
7할 정도의 레몬향과 3할 정도의 웨하스같은 향이 존재합니다.
기본적으로 액상이 다소 단편인데, 레몬의 상큼함이 공존합니다.
레몬타르트에서 느낀 빵맛과는 달리 이 액상에서 표현하는 빵맛은 웨하스처럼 다소 라이트한 느낌을 전달합니다.
레몬 크림이 들어간 웨하스라는 말이 정말 잘어울리는 액상이네요.
레몬향 때문인지 기분탓처럼 아주 약간 시원한 느낌이 있는 것도 같은데 몇번 더 베이핑 해봐야 알 듯 합니다.
목긁음의 경우 저는 있긴 하지만 거의 업다 수준으로 느꼈는데, 강하게 느끼시는 분들도 계시네요.
개인적으로 레몬빵을 그리 좋아하지는 않아서 더 사고 싶다는 생각은 아닙니다만, 잘만든 액상이란 생각이고 분명 입맛에 맞는 사람들이 있을 거라는 생각입니다.
레몬빵 좋아하시면 적극 추천드려요.
피워본 액상 중에서는 목긁음이 가장 심했던 액상
옆에서 같이 피워본 지인들은 상큼하다, 향이 좋다, 너무 좋아하는 과자냄새다 등등 호평을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향이나 맛이 기대보다는 별로였음. 웨하스가 별로 떠오르지는 않는?
베이핑하다보면 목긁음도 적응은 되는데 3카토 정도 비워보고 나한테는 안맞아서
옆에 와퍼몬 환장하는 지인한테 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