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 마르키사 레몬 구매해서 베이핑 진행,
일단 목 넘김은 훅 하고 들어와서 좋았음,
하지만 기존에 레몬향 정말 좋아하는 유저로써 너무 기대해서 그런지
기대한 것 만큼 레몬의 깊은 향은 느끼지 못함.
시원한 쿨링감은 어느정도 있어서 레몬 향과 어울리는 감은 있지만,
레몬 향이 진하게 올라와 주진 않아서 조금 아쉬웠음.
레몬 액상에 조금 거부감 있었는데 시연해보니까 진짜 컴포즈나 카페에서 파는 블루레몬에이드 맛임
단맛보단 상큼한게 더 비중이 높은거 같달까🥺
쿨링이 심한편이 아니라서 연타도 가능함(본인 쿨찐)
그치만 하고나서 찬물 마시면 목이 조금 시리긴 함
타격감도 그닥 안 느껴지는거 같음
진짜 블루레몬에이드 마시는 맛이라서 여름이랑 찰떡일거 같음!지금 같이 추운 날에 먹어도 맛있는거 같음
딱히 코일 잘 탈거 같은 맛도 아니고 상큼한 액상 도전 해보고 싶으면 이 액상이 딱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