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병쥬스 재고소진용 특가사이트 오픈!

Hologram Peach

Nasty

Hologram Peach

홀로그램 피치

PG/VG : 50:50

용량 : 30ml

  멘솔   과일   입호흡

달콤한 복숭아 맛과 시원한 쿨링감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깔끔하게 마무리되는 맛

#복숭아

리뷰의 평점 (3건)

4.3

단맛 3.0

멘솔 3.0

목긁음 0.0

바디감 2.3

상큼함 3.0

리뷰맛집 쿨찔이 23.07.11 20:20:39

[ 타레마퀘스트+제우스나노2 ]

4.0

일단 대가리깨져도 네스티임 나는

네스티 특유의 맛 표현이 기깔남
다른 액상 틱 한 느낌이 아니라 돋보적인 향이라서

다른 액상보다 더 복숭아틱함
근데 단맛은 적당한데 멘솔이 쌔서

네스티 하이민트 계열시리즈 피는 사람들은 아예 다른 쿨링임
나도 쿨링 잘 못피는데 이건 좀 많이 쌘 느낌

단맛

3

멘솔

4

목긁음

0

바디감

5

상큼함

4

총점

4

SMi7Y 23.07.18 17:48:24

[ 브이쓰루 프로 0.7옴 ]

4.0

***********하단에 수정 후의 후기가 있음*************

인터넷에 떠도는, 이 싸이트도 포함하여 각종 리뷰들보고 혹해서 샀으나

?

이게?

왜?

아... 돈날렸다

이 생각만 들었음

복숭아? 이게 왜 복숭아야? 액상 병 따자마자 향긋한 복숭아향에 와 드뎌 성공이다라고 생각했지만 그건 향만 그럴뿐 실제로 펴보면 복숭아의 느낌은 5% 정도?

오히려 복숭아보단 삶은 고구마맛이 났음. 그런데 껍질을 포함한 뿌리쪽을 씹어먹으면나는 달지않은 화학적인 고구마맛? 그 맛임.

'나는 소믈리에다'라고 자가최면걸고 깊게 음미하면 그나마 복숭아의 쌉싸름한맛이 남. 이건 곤쥬스 피치크러쉬펴본 사람들은 다 알만한 그런 쌉싸름함임.

차라리 단맛, 맛표현부분에선 곤쥬스가 훨씬나음(근데 보관하다 액상향이 날아갔는지 지금은 복숭아맛도 안나고 니코틴맛만 남. 처음 필땐 진짜 복숭아과즙 음료 먹는맛이였음.)

쓰면서도 내가 인터넷에서 본 네스티의 명성이 이게 맞나싶은 마음에 계속 펴보고있는데 입에 남는건 여전히 고구마뿌리껍질을 씹는듯한 맛과 차가움뿐임.

쿨링감은 마샤 블랙사파이어보다 살짝 더 시원함.

굳이굳이 이 액상의 좋은점을 뽑자면 입에 남는 텁텁함이 거의 없다시피해서 기분나쁘게 머리만 띵하고 목아프고 피고나면 입에 쿨링이 하나도 안남는, 텁텁함뿐인 다른 과멘보다는 낫다.

10분전에 넣고 대략 20번 피고 남기는 리뷰라 적응되면 다른맛이 날수도 있을것같은 기대심에 혹시나 다른맛이 느껴진다면 추후에 리뷰 수정하겠음

-------------------------(아래는 수정후 리뷰)------------------------------------------------------

마샤 블랙사파이어로 입가심 좀 하다가 액상숙성이란걸 찾아보고 맛이 좀 더 진해질수있다는 말에 시도해봤음

사실 기성액상의 경우 제조시에 어느정도 숙성이되서 나올테고 숙성을 한다고해도 별 차이가 없겠지만 어차피 안피고있는거 내친김에 시도해봤음 숙성 방법은 내부온도가 50~60도 정도되는 컴퓨터 내부의 cpu쿨러와 후면 팬 사이, gpu위에 뚜껑을 연채로 올려놓고 대략 20분정도 놔두었음.

브이쓰루 0.7옴팟은 전부 사용중이여서 이전에 쓰던 유웰 팝릴 pk1 1.2옴 팟에 넣고 잠깐 폈는데 이전에 느꼈던 고구마 뿌리맛같은 끝맛이 사라졌음.

복숭아 액상이 원래 그런진 모르겠지만 다른걸 피다가 피면 단맛이 안느껴지고 텁텁한 맛과 뭔지 모를 씁쓸한 맛이 느껴지는 경우가있음.

피다보면 점점 복숭아의 맛이 느껴지는데 이것도 그럴 징조가 보여서 바로 레몬 액상을 쓰고있던 브이쓰루 0.7팟을 비우고 이거로 채워 넣었음

대략 20번 정도의 퍼프후 레몬맛이 어느정도 사라지고 난 후, 드디어 이전 리뷰에 느꼈던 고구마뿌리맛이 완전히 사라지고 은은하면서 적당히 달달한 복숭아 맛이 느껴졌음.

맛도 맛인데, 연기가 목을타고 내려갈때 느껴지는 목넘김이 매우 풍부하고 부드러웠음. 이름이 아이스 피치이기는 하나

넘길때 쿨링이 쎄지않고 그냥 풍부하고 약간 달달한 무언가가 넘겨지는 느낌임. 마치 20도 정도의 파워에이드를 삼키는데 액체의 무게감이 없는듯한 그런 느낌.

목넘김후 숨을 내쉬면 달짝함이 입에 남으면서 적당한 쿨링이 입을 헹궈줌. 그렇다고 입에 단맛이 안남는것은 아님.

그러나 불쾌할 정도로 달달함이 남는것은 아님. 공복을 오랫동안 느끼면 입에서 느껴지는 단내와 꽤나 유사함(이게 불쾌한건가?)

복숭아 액상의 특징인지 모르겠으나 가끔 날숨에서 약간은 비릿한? 향이 올라오긴하는데 그것보다 복숭아의 달달함과 향이 더 크기때문에 그냥 넘어가도 될듯함

기존에 레몬액상을 쓰던 팟에 넣어서 원래 이 맛이 아닐수는 있으나 나는 이게 본연의 맛이였다고 생각함. 이게 복숭아가 아니면 뭔가?

아마도 처음에 느꼇던 맛은 평소에 워낙 여러 액상을 찍먹하던 습관때문에 혀가 고장났던것 같다.

새로 산 액상의 맛이 이상하다면 조금만 더 참고 계속 펴보는것이 좋을듯하다.

아무튼.... 네스티의 명성을 내가 잘못 판단했던것같다.

단맛

3

멘솔

3

목긁음

0

바디감

2

상큼함

2

총점

4

choiyh103504 23.05.24 13:38:06

[ 발라리안 맥스 ]

5.0

네스티 파드메이트 복숭아랑 비교해서 생각해보면
가성비로는 홀로그램 피치가 맛있습니다

아이스티 맛나고 쿨피스 단맛처럼 들이마실때
확 느껴짐
쿨링 적당하고 시원함이 목이 아플정도는 아니여서 데일리로 좋음

단맛충에 과멘충이시면 무조건 원픽
주력액상으로 찜해도 괜찮을 가격이라 굿

단맛

3

멘솔

2

목긁음

0

바디감

0

상큼함

3

총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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