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
홍대에 파는 곳 있어서 홍대에서 구매 했음
일단 은은한 맛과 고급진 향이 기가 막혀서
클라우드너즈 브랜드 쭉 돌고 있다.
클라우드너즈 다른 맛도 리뷰 달고 있는데
블루라즈베리 피치가 대박인게 들숨과 날숨
향의 경계가 타 브랜드에 비해 확실히 또렸하다.
블루라즈베리의 향이 들숨에서 진하게 표현되고
복숭아의 향이 날숨에서 진하게 나서
아 내가 지금 먹고 있는게 블루라즈 피치구나를
알 수 있을 정도의 진한 향이 났다.
국내 원가 저렴한 액상과 미국 프리미엄 과일 액상은
가격 차이가 적게는 만원에서 많게는 2만원까지 나는데
왜 비싼 돈을 주고 미국 프리미엄 고농도를 사먹냐라는 질문에
당당히 대답할 수 있는 액상이 바로 클라우드너즈인거 같다.
일단 전자담배 액상의 역사의 깊이가 다르다.
또한 소비자의 구매력과 소비자의 크기가 다르다.
그만큼 액상 개발에 대한 투자 금액의 차이가 천지 차이이다.
그렇기에 향의 고급스러움과 안정성에 있어서
저렴한 국내, 중국 액상과는 차별점이 분명히 있다.
베이핑을 하는 것은 우리 일상에 일어나서 자기전까지
항상 곁에 있고 몸 안으로 들어가는 제품인데, 믿을 수 없는 저렴한 원료
안정성이 검토되지 않는 제품들을 먹고 싶지는 않기 때문이다.
물론 싸지만 맛있는 액상도 있다. 하지만 질리지 않게 데일리로 베이핑하기 위해서는
자극적이지 않지만 맛있는 향이 중요하다라고 생각된다.
그런 관점에서 봤을 땐 클라우드너즈 같은 액상이 나에게는 가장 잘 맛는 액상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