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는 바닐라 버번향이 스며든 풍부한 단맛 크림의 향
다음으로 마카다미아와 볶은 헤이즐넛을 섞어서 두껍고 버터 같은 파이 크러스트 위에 살짝 뿌린다.
그 다음, 마무리 터치 : 매끄럽고 부드러운 담배의 향이 만족스러운 숨을 내쉬게 나타납니다.
※디아세틸 74.8ppm, 아세토인 840ppm, 2,3-펜탄디온 84.3ppm 검출됨.
리뷰의 평점 (234건)
3.8
4.0
낙엽태운향에 달콤함을 살짝 추가한건데
왜이리 괜찮을꼬....
무화기문제인것 같기는 한데
살짝 바디감이 향에 비해 떨어지는것 같아 아쉽다
그래도 일단 잡솨봐
정신차리니까 한통 삭제함 아 ㅋㅋ
왜이리 괜찮을꼬....
무화기문제인것 같기는 한데
살짝 바디감이 향에 비해 떨어지는것 같아 아쉽다
그래도 일단 잡솨봐
정신차리니까 한통 삭제함 아 ㅋㅋ
5.0
959959959959959959959959959959959
아데모와 더불어 모 커뮤니티에서
어떤 액상이나 현금으로도 바꿀 수 있는 기축화폐라는 말까지 있을 정도로
팬층이 두터운 액상 중 하나.
재떨이향에 약간의 커피향을 머금은 아데모가 호불호도 10점 중 8만큼
호불호가 갈린다면 크오크는 3~4만큼? 적게 호불호가 갈릴 것 같음.
일단 달다구리하기 때문.
오피셜 노트에는 버번향 + 마카다미아 + 크림 + 헤이즐넛 + 연초향이라고 기재되어 있는데
솔직히 나는 드바루 프레시지오 버쩜오 팟디바이스 뭘로 먹어봐도
지배적인 향은 크림 + 헤이즐넛이었다.
햇수로는 3년차에 접어든 지금
달달과멘충이라 올해 처음 접해보는 액상인데
아, 이걸 왜 이제 먹어봤을까.
인절손, 말 그대로 인생의 절반은 손해 본 느낌이다.
다만 누구나 취향이 다르기 때문에 가까운 오프라인 매장에서
우선 시연해보고 구매하는 것을 추천.
샀는데 맛이 없다?
아가리 벌리고 있을테니 제 목구멍에 부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아데모와 더불어 모 커뮤니티에서
어떤 액상이나 현금으로도 바꿀 수 있는 기축화폐라는 말까지 있을 정도로
팬층이 두터운 액상 중 하나.
재떨이향에 약간의 커피향을 머금은 아데모가 호불호도 10점 중 8만큼
호불호가 갈린다면 크오크는 3~4만큼? 적게 호불호가 갈릴 것 같음.
일단 달다구리하기 때문.
오피셜 노트에는 버번향 + 마카다미아 + 크림 + 헤이즐넛 + 연초향이라고 기재되어 있는데
솔직히 나는 드바루 프레시지오 버쩜오 팟디바이스 뭘로 먹어봐도
지배적인 향은 크림 + 헤이즐넛이었다.
햇수로는 3년차에 접어든 지금
달달과멘충이라 올해 처음 접해보는 액상인데
아, 이걸 왜 이제 먹어봤을까.
인절손, 말 그대로 인생의 절반은 손해 본 느낌이다.
다만 누구나 취향이 다르기 때문에 가까운 오프라인 매장에서
우선 시연해보고 구매하는 것을 추천.
샀는데 맛이 없다?
아가리 벌리고 있을테니 제 목구멍에 부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5.0
입호흡은 팟디바이스에 과멘만 즐기겠다고 한 신념이
이 액상과 아데모 때문에 철저히 무너졌고 결국 입호흡 리빌드 무화기를 들이게 되었다.
다만 무화기 / 빌드빨 / 개인 컨디션에 따라 맛이 천차만별로 바뀌는 예민한 액상이라
최적의 세팅을 찾기까지 시행착오가 필요했다.
들숨에 과하지 않은 달달한 크림향이 확 치고 들어오고,
날숨에 낙엽향 또는 다람쥐 발바닥이라고들 하는 구수한 연초향과 밸런스있게 섞여 마무리된다.
코일에 슬러지가 쌓일수록 낙엽향이 좀더 진해진다.
폐호흡 크오크에 비해 낙엽향은 덜하고 달달하고 부드러운 맛이 더 부각된 느낌이다.
또한 목긁음이 거의 없고 무화가 아주 부드럽게 넘어온다.
이는 폐호흡에 비해 바디감이 떨어진다고도 볼 수 있어
크오크를 폐호흡으로 즐기는 사람이 더 많은 것 같지만
개인적으로는 이 액상이 더 거부감이나 부담없이 먹기 좋은 밸런스 잘 잡힌 액상인 것 같다.
이 액상과 아데모 때문에 철저히 무너졌고 결국 입호흡 리빌드 무화기를 들이게 되었다.
다만 무화기 / 빌드빨 / 개인 컨디션에 따라 맛이 천차만별로 바뀌는 예민한 액상이라
최적의 세팅을 찾기까지 시행착오가 필요했다.
들숨에 과하지 않은 달달한 크림향이 확 치고 들어오고,
날숨에 낙엽향 또는 다람쥐 발바닥이라고들 하는 구수한 연초향과 밸런스있게 섞여 마무리된다.
코일에 슬러지가 쌓일수록 낙엽향이 좀더 진해진다.
폐호흡 크오크에 비해 낙엽향은 덜하고 달달하고 부드러운 맛이 더 부각된 느낌이다.
또한 목긁음이 거의 없고 무화가 아주 부드럽게 넘어온다.
이는 폐호흡에 비해 바디감이 떨어진다고도 볼 수 있어
크오크를 폐호흡으로 즐기는 사람이 더 많은 것 같지만
개인적으로는 이 액상이 더 거부감이나 부담없이 먹기 좋은 밸런스 잘 잡힌 액상인 것 같다.
5.0
팟디에 존나 달달한 흑당버블티맛 나게 먹어보고 드바루에 밸런스 있게도 먹어보고 트라이포드에 촉촉하고 달달하게도 먹어보고 인악스에 연하지만 풍부한 향과 촉촉한 연무로도 즐겨보고 그외에 페브4.5 4.5s 카라구 빠띠블럼 등등 내가 들이고 또 방출했던 무화기까지 전부 다 크오크는 꼭 한번씩 넣어 먹어봤음
크오크 자체가 좋아하는 사람에겐 워낙 ㅆㅅㅌㅊ인 액상인지라 어디에 넣어도 평타는 친다만 결국엔 헬파이어 쇼티에 메쉬윅 빌드해서 먹는걸로 정착했음 드라이하며 진하고 약간은 뭉게진 향과 좀 많이 절제된 단맛, 특히 입에 머금은 다음 폐로 넘긴후 날숨을 뱉을때 훅 느껴지는 크림향이 압권
기회가 된다면 맛 진하게 내주는 편심제니에 메쉬윅해서 꼭 먹어보셈... 진짜 캐슬롱 리저브 저리가라 수준의 풍부한 향과 맛임
크오크 자체가 좋아하는 사람에겐 워낙 ㅆㅅㅌㅊ인 액상인지라 어디에 넣어도 평타는 친다만 결국엔 헬파이어 쇼티에 메쉬윅 빌드해서 먹는걸로 정착했음 드라이하며 진하고 약간은 뭉게진 향과 좀 많이 절제된 단맛, 특히 입에 머금은 다음 폐로 넘긴후 날숨을 뱉을때 훅 느껴지는 크림향이 압권
기회가 된다면 맛 진하게 내주는 편심제니에 메쉬윅해서 꼭 먹어보셈... 진짜 캐슬롱 리저브 저리가라 수준의 풍부한 향과 맛임
4.0
입호흡 크오크
첫모금은 폐호흡에 비해
단맛도 적고 특유의 견과류 맛도 줄어들고 크리미함이 떨어진다는 생각을 했으나
여러 무화기를 거쳐 찾아보니
RTA에 먹으니 괜찮더라
각 무화기별 평
칼리번
단맛만 난다 2/5
비카판타지
목긁음이 너무너무 심해진다
연무도 너무 건조해서 진짜 독함 3/5
프레시지오 0.7
크리미함이 잘 올라오고
단맛도 "RTA치고" 잘 올라온다
하지만 무화기의 널널한 흡압때문일까 살짝 아쉬움 4/5
버서커 미니 0.7
여기에 먹는게 제일 낫다
단맛은 확 죽지만
다른 무화기에서 느낄수 없었던
폐호흡 크오크의 특유의 맛이 찐하게 올라온다
쫀쫀한 흡압은 보너스 4.3/5
쫀쫀한 흡압때문에 폐호흡 크오크와 다른 매력이 있다
하지만 무화기를 정말 많이 타는 액상
첫모금은 폐호흡에 비해
단맛도 적고 특유의 견과류 맛도 줄어들고 크리미함이 떨어진다는 생각을 했으나
여러 무화기를 거쳐 찾아보니
RTA에 먹으니 괜찮더라
각 무화기별 평
칼리번
단맛만 난다 2/5
비카판타지
목긁음이 너무너무 심해진다
연무도 너무 건조해서 진짜 독함 3/5
프레시지오 0.7
크리미함이 잘 올라오고
단맛도 "RTA치고" 잘 올라온다
하지만 무화기의 널널한 흡압때문일까 살짝 아쉬움 4/5
버서커 미니 0.7
여기에 먹는게 제일 낫다
단맛은 확 죽지만
다른 무화기에서 느낄수 없었던
폐호흡 크오크의 특유의 맛이 찐하게 올라온다
쫀쫀한 흡압은 보너스 4.3/5
쫀쫀한 흡압때문에 폐호흡 크오크와 다른 매력이 있다
하지만 무화기를 정말 많이 타는 액상
COMMENTS
painkiller 2021-01-18 15:27:39
그냥 진짜 맛있다. 코일 교체 시기를 모를만큼 슬러지 끼기 시작하면 더 맛있다. 9병 구매한거 이제 2병남았는데 너무 슬퍼서 간단하게 코멘트 남기러옴. 크오크 피고싶어서 전담 끊을까 말까 고민중. 하 고민이여~
sk건설 2020-12-08 15:09:40
달달한 액상 싫은데 이놈도 상당히 달달함
근데 이상하게 물리지도 않고 계속 먹음
특히 2~3번째 카토는 환상적
반도 못먹고 방치한 액상이 서랍 가득인데 요놈은 벌써 20병은 넘게 비움
엔퓨즈 일해라 ㅠㅠ
딱붂이감사요 2020-09-23 20:59:28
발라 .6옴에 먹었는데 내가 연초 안펴봐서 그런진 몰라도 처음 먹을땐 밍밍하고 목아프고 기침만 엄청했는데. 2카토 먹으니까 진짜 개맛있음 ㅋㅋ. 다른거 손에도 안잡히네
선인장 2020-09-08 00:44:11
연초는 좋아하지도 태우지도 않았다. 매장손님들이 손에 하나는 무조건 있어서 궁금증만 커져갔고, 결국 사고발생 구입함.
잔뜩 기대하고 팟에 채워서 먹었다. 큰일났다. 기대한것보다 더 맛있다. 내 몸에 이제는 크오크가 흐를거 같다... 커피를 안마시기에 흰우유랑
같이 먹어봤다... 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