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상이름 그대로 레몬에이드 액상이다.
그런데 이 레몬에이드 중에서도 음료맛에 가장 가깝게 재현해낸것이 아닐까 싶다.
필자가 먹어본 레몬에이드 액상으로는 레몬트위스트 정도 밖에 없어서 차이점이 두드러지는 비교는 하지 못하나, 개인적으로 레몬트위스트는 레몬맛캔디라고 보는게 더 맞다고 생각한다.
레몬트위스트보다는 덜 달지만 인위적인 화학향은 확 줄였다. 멘솔도 적당하고 당도도 적당하다. 단점이라면 목긁음이 약간 있다. 하지만 이것도 커버할만큼 가장 자연스러운 레몬에이드 맛 액상이 아닐까 싶다.
재구매의사는 충분.
여름에 다들 알로에베라 먹을때 난 이거랑 퍼커펀치 먹음. 카페에 파는 시원한 블루레모네이드맛.
맨솔이 세다고 적혀있지만 알로에베라보단 적은 편.
달콤하고 상큼한 레몬에이드의 향이 처음부터 끝까지 나며 쿨링으로 시원함까지 잡아줘 여름 한정 올데이용으로 최고. 레몬트위스트보다 달고 레몬트위스트의 화학향을 없앤 레몬 과멘 계열 탑이라고 생각함.
요놈은 레몬계열 특유의 슬러지+솜끊어먹기가 굉장하니 리빌드나 여분 코일 두둑히 준비하고 먹길 추천함.
저 단점을 알더라도 너무 맛있어서 계속 먹는 액상이었음
5점주고 싶었지만 코일 아작내는게 해도 너무해서 1점 까고 4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