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고리셔스
열대의 신선한 망고 맛.
리뷰의 평점 (6건)
1.7
3.0
세줄 요약
1. 향은 쥬스박스 망고액상이랑 거의 비슷함
2. 맛은 50%정도..?
3. 혀 끝에 잔여감이 심함
오늘 에어스크림 무료체험 쿠폰을 통해 기기를 받았다.
이 망고리셔스 팟은 스타터킷 내에 제공되는 팟이 있기에
신나서 냉큼 체결 후 맛을 보았다.
일단 느낀점부터 얘기를 해보자면
맛이 굉장히 밍밍하다.
칼리번으로 맛을 봤던 쥬스박스 망고액상에 비하면
33%~50%정도 좀 덜한 맛이 느껴진다.
칼리번이나 무화기를 통해 흡입하는 시간
약 2~3초 기준으로 흡입 시에는
느껴지는 맛이 거의 없고, 타격감 또한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본인 기준 6~8초정도 장타를 해야
망고향도 조금씩 올라오고, 타격감 또한 느껴지는 편인데
장타에도 느껴지는 망고향은 좀 덜 한 편이고
타격감은 잘 들어오나 목에 걸리는 느낌이 심한 편이다.
또한 혀 끝에 남는 쎄-한 느낌이 좀 있다.
기분 좋게 남겨진다면 칭찬할 일이지만
굉장히 텁텁하고 거슬리는 느낌이 있다.
은은한 향을 좋아하면 충분히 즐겁게 즐길 수 있겠으나
은은함보다 자극적이고 달달한 액상을 찾아 헤메는
달달충 본인에게는 잘 맞지 않는 액상인 듯 하다.
1. 향은 쥬스박스 망고액상이랑 거의 비슷함
2. 맛은 50%정도..?
3. 혀 끝에 잔여감이 심함
오늘 에어스크림 무료체험 쿠폰을 통해 기기를 받았다.
이 망고리셔스 팟은 스타터킷 내에 제공되는 팟이 있기에
신나서 냉큼 체결 후 맛을 보았다.
일단 느낀점부터 얘기를 해보자면
맛이 굉장히 밍밍하다.
칼리번으로 맛을 봤던 쥬스박스 망고액상에 비하면
33%~50%정도 좀 덜한 맛이 느껴진다.
칼리번이나 무화기를 통해 흡입하는 시간
약 2~3초 기준으로 흡입 시에는
느껴지는 맛이 거의 없고, 타격감 또한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본인 기준 6~8초정도 장타를 해야
망고향도 조금씩 올라오고, 타격감 또한 느껴지는 편인데
장타에도 느껴지는 망고향은 좀 덜 한 편이고
타격감은 잘 들어오나 목에 걸리는 느낌이 심한 편이다.
또한 혀 끝에 남는 쎄-한 느낌이 좀 있다.
기분 좋게 남겨진다면 칭찬할 일이지만
굉장히 텁텁하고 거슬리는 느낌이 있다.
은은한 향을 좋아하면 충분히 즐겁게 즐길 수 있겠으나
은은함보다 자극적이고 달달한 액상을 찾아 헤메는
달달충 본인에게는 잘 맞지 않는 액상인 듯 하다.
1.0
(본 리뷰는 기기는 협찬받았지만 잘못된 안목으로 이상한 액상을 가져온 본인에 대한 분노가 포함된 리뷰입니다)
Mangolicious, 망고+맛있다라는 근거있는 작명에 홀려서 가져온 놈입니다.
4개들이 18000원이니 쥴과 팟 가격은 동일.
실리콘 마개를 빼지도 않았는데 코끝에 감도는 생망고 냄새에 '야 이거 물건이겠는데' 싶어
재빨리 기기에 꼽아 피웠습니다.
그런데 첫모금 빨고 난 후 '이거 이상하다'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습니다.
냄새의 발끝, 아니 그림자에도 못 미치는 맛 표현과
망고 껍질 냄새나는 수증기를 뿜는 듯 0에 한없이 수렴하는 타격감.
쥴 트로피칼에 거하게 통수맞을 때도 이 정도는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오죽하면 팟 아래부분에 있는 접점부를 실리콘 마개로 생각하여 떼어냈을 정도.
그렇게 두 모금 빤 팟을 박살내고, 액상이 아까워 칼리번 팟에 담아 잠시 대기 후 피워봤습니다.
.
.
.
예, 별차이 없습니다. 칼리번빨로 은근한 단맛은 나오지만,
그 이상으로 풋내가 나서 두모금 피우고 손이 가지 않네요.
곧 개강하니까 정말 들고다닐때만 쓸 것 같습니다.
기기는 매트블랙이라 간지나요.
간지는 나요.
Mangolicious, 망고+맛있다라는 근거있는 작명에 홀려서 가져온 놈입니다.
4개들이 18000원이니 쥴과 팟 가격은 동일.
실리콘 마개를 빼지도 않았는데 코끝에 감도는 생망고 냄새에 '야 이거 물건이겠는데' 싶어
재빨리 기기에 꼽아 피웠습니다.
그런데 첫모금 빨고 난 후 '이거 이상하다'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습니다.
냄새의 발끝, 아니 그림자에도 못 미치는 맛 표현과
망고 껍질 냄새나는 수증기를 뿜는 듯 0에 한없이 수렴하는 타격감.
쥴 트로피칼에 거하게 통수맞을 때도 이 정도는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오죽하면 팟 아래부분에 있는 접점부를 실리콘 마개로 생각하여 떼어냈을 정도.
그렇게 두 모금 빤 팟을 박살내고, 액상이 아까워 칼리번 팟에 담아 잠시 대기 후 피워봤습니다.
.
.
.
예, 별차이 없습니다. 칼리번빨로 은근한 단맛은 나오지만,
그 이상으로 풋내가 나서 두모금 피우고 손이 가지 않네요.
곧 개강하니까 정말 들고다닐때만 쓸 것 같습니다.
기기는 매트블랙이라 간지나요.
간지는 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