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를 농축해서
냉동고에서 방금 꺼낸
시원한 사과액상
리뷰의 평점 (2건)
3.0
3.0
평생 당첨이라고는 몰랐는데, 받게 되었다.
이름값 제대로 한다. 그게 첫 느낌이다.
울트라쿨, 말그대로 강력한 멘솔이다.
다만 모순적이게도 상쾌하기보다는 묵직한
느낌이 인상적이다.
사과맛이 강렬해서? 그건 아니다.
오히려 사과향은 굉장히 미약하다.
그럼 왜 묵직한가 했더니
멘솔의 타격이 상당히 끝에 오기에
그런듯 하다.
굉장히 강렬한 멘솔임에도 절제되고
폭력적인 마지막타격을 제외하면,
묵직한 목넘김과 미약한 사과향이 전반적인
미드를 채워준다.
다만, 그 마지막 타격이 너무나 강렬하기에
모든걸 씻겨내고 멘솔만 남긴듯한 기분이다.
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 쏜다. 딱이다.
구매할것이냐 물어보면.. 그건 아닌듯하다.
이름값 제대로 한다. 그게 첫 느낌이다.
울트라쿨, 말그대로 강력한 멘솔이다.
다만 모순적이게도 상쾌하기보다는 묵직한
느낌이 인상적이다.
사과맛이 강렬해서? 그건 아니다.
오히려 사과향은 굉장히 미약하다.
그럼 왜 묵직한가 했더니
멘솔의 타격이 상당히 끝에 오기에
그런듯 하다.
굉장히 강렬한 멘솔임에도 절제되고
폭력적인 마지막타격을 제외하면,
묵직한 목넘김과 미약한 사과향이 전반적인
미드를 채워준다.
다만, 그 마지막 타격이 너무나 강렬하기에
모든걸 씻겨내고 멘솔만 남긴듯한 기분이다.
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 쏜다. 딱이다.
구매할것이냐 물어보면.. 그건 아닌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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