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우선 이벤트 당첨되어서 후기 남기게 되었고 기회를 제공해주신 역병쥬스측에 감사드립니다.
정말 솔직하게 리뷰하겠습니다.
맛은 설탕물에 레모나를 섞은 맛인데 개인적으로 단맛을 선호하는 편이라서 모코하와이처럼 아예 단맛이 없는 액상보다는 단맛이 은은하게 있어서 나쁘지 않았습니다.
이제 단점을 말씀드리자면 액상 자체가 많이 묽어서 누수가 심합니다.
역병쥬스 사장님께서 액상 보내주실때 액상이 묽으니 흔들어서 사용하라고 하셔서 어느정도 마음의 준비는 했지만 정말 많이 묽습니다.
그리고 발라리안 사용중인데 발라리안 팟 상단에 액상투입구가 고무로 되어있죠? 이 고무가 묽은액상 때문인지 퉁퉁 불어서 결국 뜯어졌습니다. 그래서 오래된 팟을 써서 그런가 새로운 팟을 구매해서 사용해봤는데 역시나 액상 투입구 고무 부분이 퉁퉁 불었네요.
총평은, 맛이 나쁘진 않지만 누수와 발라리안 팟 상단의 액상투입구가 불어서 뜯어져버리는 단점까지 감수해서 구매할것같진 않습니다.
비난의 의도는 전혀 없으며 베이핑 문화를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소신껏 리뷰 한점 말씀드리며 앞으로도 좋은 이벤트 많이 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