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취향으로 맛이 진하고 강한것보단 은은한걸 굉장히 좋아함. 그런 점에선 최고의 액상이고 데일리로 사용중인 액상. 깔끔하고 약~간 비유하자면 포카리스웨트 느낌?도 살짝 있는거 같다. 청량감. 하나 아쉬운건 뚜껑의 내구성인데 첫 개봉 때 까다가 인캡이 박살남. 여태 산 액상들 중 ' 처음으로 '.
잽쥬스 알로에베라 광팬인데 이것 역시 맛은 좋았다. 근데 너무 단거 같고 뒷맛이 자꾸 남는거 같음. 거기다 코일 학대용 액상으로 판정. 무슨 코일 갈은지 3일도 안됐는데 슬러지가 말도 안되게 나옴. 타 액상들은 이정돈 아니던데 보통 일주일에 한번씩 갈이 하는데 야는 3일에 한번씩 갈아야함. 바로 아웃. 슬러지로 인해 비주얼이 점점 역겨워지는 액상 색깔을 보며 다신 안 살 리스트중 하나가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