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
전담 입문한 지 6개월 정도 된 뉴비입니다.
매일 멘솔, 상큼한 과일류만 피다가 처음으로 VCT를 알게 되어서
이런 쪽으로도 펴보고 싶다해서 실험 정신으로 한 번 사봤습니다.
솔직히 연초라서 걱정 엄청 많이했습니다.. 맛 없는 거 잘 못피워가지고..
처음 펴보면 은은한 헤이즐넛 향, 아마도 바닐라나 카라멜 향이겠죠?
그런데 단 맛이 그렇게까지 심하지는 않았습니다.
연초류 담배를 처음 피다보니까 끝맛에 느껴지는 고소한 맛이 연초라고 생각되는데
연초류 뉴비 입장으로는 그냥 적당한 맛이었습니다.
그런데 너무 기대하지는 말 것.
그냥 아 이게 VCT 액상이구나~ 가 끝이라 재구매 의사는 딱히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