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한달동안 더 써볼 예정이지만... 왜 호불호 갈리는 액상인지 알겠네요. 일주일 사용 후기입니다.
포장지에서부터 느껴지는 오크향과 액상향을 깊게 들이켰을때 속에서 느껴지는 위스키향.
베이핑시 오크향과 위스키향이 같이 들어오며 중간부터 구운 견과류 향이 느껴지고 뱉을때 마지막에 흑설탕 향이 느껴집니다. 0향은 굉장히 고급지지만,,, 그마랑 똑같이 직관적으로 어떤 "맛"이 있는게 아니라 향만 존재하고 끝이 너무 깔끔해서 입에 남는게 없기에 오히려 약간 이질감이 느껴지는게 없잖아 있었습니다.
그리고 뇌가 술이라고 착각을 하는건가 유독 이것만 베이핑시 굉장히 빠르게 머리가 어지러워져서,,,
입호흡기에도 한번 써봐야 알거같은데, 일단 드는 생각은 돈이 좀 아깝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