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
발라리안 배송 기념으로 제일 처음 넣어 먹어본 액상.
유명한 액상이어서 굉장히 기대를 하고 먹었음.
단맛 부스팅이 강한 0.6옴이라 그런지 달다. 정말 달다
그리고나서 라임향이 강하게 올라온다.
향이 강하긴 하지만 뒤에 남는 느낌 없이 깔끔하게 사라짐.
발라리안에서는 상큼함을 거의 느끼지 못 한 것 같고 내 기준 쿨링은 입호흡 액상중에서는 어느 정도 있는 편.
직전에 먹었던 갱알베와 비교해서 단맛과 쿨링은 더 쎄고 상큼함은 덜하다는 느낌.
굉장히 기대했던 탓인지 다소 실망스럽긴 했지만 액상 자체의 퀄리티는 괜찮은 편이다. 재구매 의사는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