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지 디알, 역병쥬스에서 후기만 보고 산 액상입니당 과멘만 피다보니 다른 장르?의 액상도 경험해보고싶어서 덜컥 구매해봤는데 아직까지는 매우 만족하면서 피우고 있는 액상이에요 개인적으로 요구르트 첫입의 맛이라기 보다 요구르트 먹고나면 입안에 남는 무언가의 맛이랄까.. 진득상큼달달한 느낌? + 대용량팟 한카토도 다 안비웠는데 탄맛이 올라와영.. 코일이 넘나 빨리탐ㅠㅠ
모코블라썸 구매해서 피우다가 슬러지도 엄청 끼고
이건 왜 복숭아 액상인거지 어디가 복숭아란거지ㅠㅠ
라며 실패 후 친구한테 눈물을 머금고 양도하고
샵에 가서 시연해보니 모코블라썸보단 훨씬
복숭복숭 하길래 구매 했습니다. 피우다 보니 이것도 제 입맛엔 별로예요ㅠㅠ.. 저는 복숭아와는 안맞는
사람인가 봅니다ㅠㅠ 제 입엔 좀 달고 코일 수명도 다른 액상에 비해 짧게 느껴집니더 모코블라썸에 비해 텁텁한 맛은 덜하지만 피치엔딩도 상큼하고 달달한 복숭아는 아닌걸로ㅠ
전자담배 입문하면서 첫 액상으로 사용했습니다
액상을 이것저것 사모으고 돌아가며 피우다보니 2개월? 좀 넘어서 한병 비우고 쓰는 리뷰예요!
많이 달지 않고 개인적으로 메론향 더하기 약간의 수박맛이고 라즈베리는 느끼지 못했어요. 더울 때는 만족스러운 쿨링이었으나 날이 추워지니 목이 너무 시려워서 꺼려지는 액상 중 하나입니다ㅠㅠ 연초 태울 때도 라이트 스모커였고 전자담배로 바꾸고 나서도 많이 피우지 않다보니 코일 수명은 오래 갔습니다! 개인적으로 재구매 의사 매우 있고 여름액상으로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