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모금의 환상적인 레모네이드 향을 잊을수가 없음
멘솔이 너무 쎄서 피다보면 목아픈게 단점
나중에 입에 익숙해지고나면 레몬향은 안느껴지고 멘솔만 느껴질 정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렬했던 첫모금을 잊지 못하고 재구매하고 몇카토 먹고 목아파하며 후회하고 몇달 후 또 그 첫모금의 경험을 느끼고 싶어서 또 사고... 그런 액상임
처음 입문으로 먹어봤는데 강한 레모네이드 향이 좋았네요
혀에 남는 단맛이 없어서 밋밋하게 느껴질수 있는데
반대로 단맛 이후의 텁텁함이 없어서 틈날때마다 짬짬히 피기 좋더군요
다만 액상 문제인지 코일 문제인지 모르겠는데 코일 밑으로 누수가 많더군요
발라리안의 경우 안필땐 반드시 코일이 위로가게 세워두셔야 할것 같습니다
베이핑 시작하고 처음 펴본 액상. 무난하다고 샵에서 추천해줘서 샀는데 맛은 거의 없고, 처음필 때만 향이 느껴지고 피면 필수록 향이나 쿨링감이 잘 느껴지지 않는다. 그나마 0.6옴 코일 껴서 피면 좀 더 괜찮긴 한데 굳이 재구매하게 될 것 같지는 않다. 좀 더 자극적인 액상을 찾아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