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들숨에 파인애플향이 들어오는데 맛있다
잭푸룻이라는 과일은 안먹어봤는데 화학향도 없고
누가 먹어봐도 호불호는 없을만한 액상

뚜따시 향: 버터가 가미된 초콜렛향 (매번 리뷰에서 작성하지만 본드냄새와 화학적인 향에 매우 매우 예민)



단맛 2.6~2.8
멘솔 3
목긁음 (베이핑 입문 전 하루 1.5갑 정도 피다보니 목긁음 잘 못느낌) 2
바디감 1
상큼함 2
총점 2.8~3.2
(점수는 대부분 반올림합니다.)


국내 액상치고 굉장히 기대한 액상.

리뷰가 4건밖에 안되지만 4.2점이고, 입호흡은 53건에 평점이 4.2점인 액상이라

국내 액상으로 알고 있는데, 꽤나 점수가 높길래 기대했음.

단맛이 4점대로 준사람 많은데... 솔직히 나로선 엥? 싶음.

2.6 ~ 2.8점 정도로 생각함 잭프룻<<<마르키샤<<도초바임. 도초바 4점기준

플라스크가 절대 단맛을 못밀어주는 기기는 아니라 생각하는데, 요놈은 그렇게 달지 않은데..?

아마 이거 단맛 4점 이상 준 사람들 도초바, 마르키샤, 야쿨몬 먹으면 달아서 거품물고 쓰러질듯..

쿨링은 1.0 마르키샤 or 0.95 마르키샤 정도? 꽤나 쎈편 밖에서 먹으면 목이 얼어 붙을듯..

국내액상 치고는 가격이 꽤 비싼편이라.. 솔직히 굳이?? 라는 생각 밖에 안든다.

마르키샤 하위호환이 맞는 표현같음. 망고35% + 파인애플45% + 복합적 과일향 15% + 리치 5%정도로

향이 난다. 딱히 화학적인 맛은 가미되어있지 않은것 같다.

베X프 칸에 교환글올려야겠다 쩝..

현재 프랜치듀드, 엔퓨즈 블리스 망고리치, 잭프룻, 크로닉쥬스 망고 교환올릴예정...

처음엔 수줍게 망고가 망고! 하다가 끝에 가면 파인애플이 파ㅏㅏ인애프으으을 하는 맛 개인적으로 과일맛 액상에서 가장 마음에 듦

맛있는 폐홉액상 입홉도 잘 뽑아냈는데 폐홉도 야무짐

간만에 세레브한 과멘을 발견해서 기분 좋은 레후!

망고 반 파인애플 반 정도의 뉘앙스에 적절한 단맛과 상큼함,

중간급의 쿨링 강도로 여름에 베이핑하기 딱 좋은 액상.

특이사항으로 본인은 쿠쉬맨, 망고엔딩을 실패한바가 있으며 망고 향료가 정말 맞지않는데

이 액상의 망고쥬스 혹은 망고젤리 뉘앙스의 망고맛은 전혀 거부감이 없음.

그럼에도 4점을 준 이유는 살짝 있는 목긁음. 본인은 그게 미약할지라도 목긁음을 개극혐하기에 -1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