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애플과 라임소다가 만나 상쾌하면서도 질리지 않는 맛의 액상이 되었습니다.
들숨에서는 신선한 파인애플의 맛이나며 하루종일 질리지 않는 맛입니다.
리뷰의 평점 (144건)
3.9
4.0
향 자체는 소다 향이지만, 맛은 신기하게도 파인애플과 시트러스 계열 그리고 단맛으로 구성된 액상.
한국인이라면 소다 맛 이라고 했을 때 뽕 따나 캔디바 아이스크림 맛을 기대하게 되지만, 그런 느낌은 들지 않는다.
가격만 아니라면 언제나 한 병씩 구매해서 쟁여두고 먹을만한 액상.
솜 끊어먹는 것과 슬러지의 콤보가 어지간한 액상 세배는 되는 것 같아 부담되기도 한다.
한국인이라면 소다 맛 이라고 했을 때 뽕 따나 캔디바 아이스크림 맛을 기대하게 되지만, 그런 느낌은 들지 않는다.
가격만 아니라면 언제나 한 병씩 구매해서 쟁여두고 먹을만한 액상.
솜 끊어먹는 것과 슬러지의 콤보가 어지간한 액상 세배는 되는 것 같아 부담되기도 한다.
4.0
쿨찐이지만 하이민트 버전만 할인하길래
너무 세면 짧게 자주 먹으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하이민트버전을 구매했다
근데 생각보다 쿨링이 엄청 약한편이라 당황했다
하이민트 버전이 이정도면 오리지널 버전은 아마 쿨링이 거의 없는 수준이지 않을까 생각된다
맛은 처음에는 가볍게 달달한 파인애플향이 느껴지고
날숨 시 레모나+박카스 향이 느껴진다
단맛은 생각보다 진한 편이지만 전체적인 향의 밸런스가 꽤나 괜찮았다
누구에게나 추천할만한 액상이고 호불호가 별로 없을 액상인듯
너무 세면 짧게 자주 먹으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하이민트버전을 구매했다
근데 생각보다 쿨링이 엄청 약한편이라 당황했다
하이민트 버전이 이정도면 오리지널 버전은 아마 쿨링이 거의 없는 수준이지 않을까 생각된다
맛은 처음에는 가볍게 달달한 파인애플향이 느껴지고
날숨 시 레모나+박카스 향이 느껴진다
단맛은 생각보다 진한 편이지만 전체적인 향의 밸런스가 꽤나 괜찮았다
누구에게나 추천할만한 액상이고 호불호가 별로 없을 액상인듯
4.0
하이민트 9mg가 최근에 발주되서 먹어봤다.
아무래도 점주다보니 찾는사람도 있고해서
먼저 탱크로 시연해봤다.
9mg라는 니코때문인지 3mg먹었을때의 그 맛이 뭉개져서 맛이 별로다.
슬블 하이민트 9mg는 먹을게 못된다는 평이다. 뽕으로 먹을거면 그냥 알베 9mg먹는게 정신건강에 이롭다.
9mg가 있어서 시켜봤으나, 현재 상황에서 찾는 사람이 없다 시부레 ㅠㅠ..
괜히 주문했다.
아무래도 점주다보니 찾는사람도 있고해서
먼저 탱크로 시연해봤다.
9mg라는 니코때문인지 3mg먹었을때의 그 맛이 뭉개져서 맛이 별로다.
슬블 하이민트 9mg는 먹을게 못된다는 평이다. 뽕으로 먹을거면 그냥 알베 9mg먹는게 정신건강에 이롭다.
9mg가 있어서 시켜봤으나, 현재 상황에서 찾는 사람이 없다 시부레 ㅠㅠ..
괜히 주문했다.
4.0
뚜따하면 뽕따향? 소다향이라는 사람들이 많은데
개인적으로는 아니었음. 그 느낌이 있긴한데
환타파인쪽이 더 가깝게 느껴지는, 새콤새큼한
파인향이 지배적이라는 느낌이 더 강했던듯.
맛은 딱 그 느낌 그대로 비타민 음료맛?
비타민 음료 이거저거 먹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비타민 음료도 음료마다 맛과 향이 다 다른데
비타500처럼 단맛이 엄청 강한 느낌은 아니고,
박카스처럼 살짝 약맛 강한 느낌도 아니고.
오로나민, 컨피더스처럼 살짝 달다구리~ 하면서도
어느정도 절제된 느낌의 단맛이라고 해야하나
환타파인 희석된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먹으면서도 스으으읍~ 뭐지 이게...
후우우웁~ 딱 떠오르는게 없는데...
하게 되는 맛. 비타민 음료와 환타파인
그 사이의 어딘가에 존재하는 맛임 아무튼.
하이민트로 샀는데 멘솔은 솔직히 모르겠고.
2점 주긴했는데 1.5쯤이라고 생각함.
근데 이 묘하게 상큼 달달한 오묘함이 계속
땡기게 만들어서 들고 있으면 쑥쑥 들어감.
왜 유명한지 이름값은 하는 액상.
여름이 다가오는 이 시점에 시원한 액상을 찾는다면
비추하나, 맛 좋은 액상을 찾는거라면 충분히
추천해봄직 하지 않을까.
개인적으로는 아니었음. 그 느낌이 있긴한데
환타파인쪽이 더 가깝게 느껴지는, 새콤새큼한
파인향이 지배적이라는 느낌이 더 강했던듯.
맛은 딱 그 느낌 그대로 비타민 음료맛?
비타민 음료 이거저거 먹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비타민 음료도 음료마다 맛과 향이 다 다른데
비타500처럼 단맛이 엄청 강한 느낌은 아니고,
박카스처럼 살짝 약맛 강한 느낌도 아니고.
오로나민, 컨피더스처럼 살짝 달다구리~ 하면서도
어느정도 절제된 느낌의 단맛이라고 해야하나
환타파인 희석된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먹으면서도 스으으읍~ 뭐지 이게...
후우우웁~ 딱 떠오르는게 없는데...
하게 되는 맛. 비타민 음료와 환타파인
그 사이의 어딘가에 존재하는 맛임 아무튼.
하이민트로 샀는데 멘솔은 솔직히 모르겠고.
2점 주긴했는데 1.5쯤이라고 생각함.
근데 이 묘하게 상큼 달달한 오묘함이 계속
땡기게 만들어서 들고 있으면 쑥쑥 들어감.
왜 유명한지 이름값은 하는 액상.
여름이 다가오는 이 시점에 시원한 액상을 찾는다면
비추하나, 맛 좋은 액상을 찾는거라면 충분히
추천해봄직 하지 않을까.
4.0
기대를 하고 먹은 액상인가 그런지 모르겠지만, 나에겐 그냥 그런저런 과일멘솔의 액상이다.
멘솔은 잘 안하는 내 입장으로썬, 조금 쎄게 느껴지긴 했지만, 이거 마저도 적응이 되어
여름에 시원하게 먹을만한 액상으로 적당하다고 싶었다.
소다맛으로 알고 산 이 액상은 파인애플향, 시트러스향이 돌며 언뜻 레몬향과도 조금 비슷한
느낌도 같이 들게 한다. (하지만 파인애플의 향이 진하긴하다.)
역시 과일멘솔이라 뒷맛이 딱 깔끔하게 떨어져 만족하면서 먹고 있고,
무난하게 먹을수 있는 액상중 한개라고 생각한다.
디저트류 먹다 조금 물리면 이 액상 몇번 빨아재껴주면 입안이 정리되는 느낌이다.
멘솔은 잘 안하는 내 입장으로썬, 조금 쎄게 느껴지긴 했지만, 이거 마저도 적응이 되어
여름에 시원하게 먹을만한 액상으로 적당하다고 싶었다.
소다맛으로 알고 산 이 액상은 파인애플향, 시트러스향이 돌며 언뜻 레몬향과도 조금 비슷한
느낌도 같이 들게 한다. (하지만 파인애플의 향이 진하긴하다.)
역시 과일멘솔이라 뒷맛이 딱 깔끔하게 떨어져 만족하면서 먹고 있고,
무난하게 먹을수 있는 액상중 한개라고 생각한다.
디저트류 먹다 조금 물리면 이 액상 몇번 빨아재껴주면 입안이 정리되는 느낌이다.
COMMENTS
kyk 2021-09-28 02:05:37
인생액상. 쟁여놓고 먹음. 한 번 빨면 기분이 좋아질 정도로 맛있음 얼음 동동 띄운 파인애플 소다 먹는 맛. 환타 파인애플 맛+ 약간의 박카스. 너무 달지도 않아서 데일리로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