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럽고, 크리미하며 풍부한 땅콩버터와 바나나 크림의 균형잡힌 맛에
벨벳 카라멜이 뿌려져 있어 다층적이고 고소함이 대칭을 이룹니다.
리뷰의 평점 (87건)
3.7
2.0
캐슬롱 이후 두번째로 먹어본 파이브폰즈 액상
닷이오0.3로 먹었을때는 긴가민가했는데 이번에 먹어보니 묵직한 바디감과 함께 땅콩버터와 바나나향이 물씬남
개인적으로 느끼한 풍미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사람에겐 디저트로 "종종" 먹음직한 액상이라고 느껴짐
멘솔이나 목긁음은 거의 못느끼겠으며 위에 언급한 땅콩버터나 바나나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후회하지않을
선택
비교적 과멘쪽을 선호하는 나에겐 다소 무겁고 느끼해 가끔 생각날때가 있을때 먹게되는 액상
+)아데모 빨기시작한후로 이상하게 역겨움이나서 처분할예정(지극히 주관적)
닷이오0.3로 먹었을때는 긴가민가했는데 이번에 먹어보니 묵직한 바디감과 함께 땅콩버터와 바나나향이 물씬남
개인적으로 느끼한 풍미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사람에겐 디저트로 "종종" 먹음직한 액상이라고 느껴짐
멘솔이나 목긁음은 거의 못느끼겠으며 위에 언급한 땅콩버터나 바나나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후회하지않을
선택
비교적 과멘쪽을 선호하는 나에겐 다소 무겁고 느끼해 가끔 생각날때가 있을때 먹게되는 액상
+)아데모 빨기시작한후로 이상하게 역겨움이나서 처분할예정(지극히 주관적)
3.0
필자는 디저트류를 좋아하지 않는다.
하지만 그마는 맛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눈이 헤까닥 뒤집혀서 그만 먹어본 적 있다.
개인적으로 비카와 버서커에서의 뉘앙스는 비슷했다.
크리미한 바나나 맛이 지배적이며 막입인건지 견과류의 맛은 느끼지 못했다.
그저 느끼한 바나나 그 자체였다.
단 맛도 강하지 않아 그저 느끼했던 액상.
혹여 바나나 향, 특히 크리미한 바나나 향이 싫다하는 사람에게는 권하지 못하겠다.
하지만 그마는 맛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눈이 헤까닥 뒤집혀서 그만 먹어본 적 있다.
개인적으로 비카와 버서커에서의 뉘앙스는 비슷했다.
크리미한 바나나 맛이 지배적이며 막입인건지 견과류의 맛은 느끼지 못했다.
그저 느끼한 바나나 그 자체였다.
단 맛도 강하지 않아 그저 느끼했던 액상.
혹여 바나나 향, 특히 크리미한 바나나 향이 싫다하는 사람에게는 권하지 못하겠다.
4.0
호불호가 심하기로는 항상 거론되는 그 액상.
하지만 캐슬롱보다는 친숙한 맛으로 다가오는 그 액상.
바나나와 우유와 견과류를 삭삭 갈아 마실때 느낄수 있는 그 맛을 느낄수있다.
바나나 특유의 텁텁함은 제거 되었지만 처음 접할때엔 다소 거부감이 들수있다.
조금 강하게 말하면 어린아이의 토냄새를 떠올릴수도 있기 때문이다.
바나나 와 유제품이 함께하면 실제로도 그런 향이 나타나기 때문인데
오히려 너무 구현을 잘했기에 이러한 단점도 함께 구현되었지 않나 싶다.
평소 디저트계열을 꾸준히 즐겨온 유저라면 별다른 문제없이
바로 맛있게 먹을 수 있지만
과멘과 같은 시트러스계열이 주력인 유저는 높은확률로 먹지 못 한다.
다른 디저트류 액상을 조금씩 먹어보면서 점점 익숙해진뒤 도전해보는것을 추천한다.
분명 맛있는 액상이고 한번 맛들이면 크게 질리지도 않아 오랫동안 먹을수 있다.
하지만 캐슬롱보다는 친숙한 맛으로 다가오는 그 액상.
바나나와 우유와 견과류를 삭삭 갈아 마실때 느낄수 있는 그 맛을 느낄수있다.
바나나 특유의 텁텁함은 제거 되었지만 처음 접할때엔 다소 거부감이 들수있다.
조금 강하게 말하면 어린아이의 토냄새를 떠올릴수도 있기 때문이다.
바나나 와 유제품이 함께하면 실제로도 그런 향이 나타나기 때문인데
오히려 너무 구현을 잘했기에 이러한 단점도 함께 구현되었지 않나 싶다.
평소 디저트계열을 꾸준히 즐겨온 유저라면 별다른 문제없이
바로 맛있게 먹을 수 있지만
과멘과 같은 시트러스계열이 주력인 유저는 높은확률로 먹지 못 한다.
다른 디저트류 액상을 조금씩 먹어보면서 점점 익숙해진뒤 도전해보는것을 추천한다.
분명 맛있는 액상이고 한번 맛들이면 크게 질리지도 않아 오랫동안 먹을수 있다.
5.0
구성: 진한 피넛버터 + 약간의 바나나 크림 + 카라멜
구수한 땅콩버터 향이 전체 향의 80% 정도를 차지하고
+ 약간의 연한 바나나 크림향
+ 짭짤하고 달콤한 salted caramel 의 향
이런 구성이며
원본에서는 헤이즐넛, 견과류의 향은 잘 느껴지지 않습니다.
(한국 clone 들은 대부분 한국사람들이 좋아하는 견과류 향들을 이것저것 많이 넣다보니...이도 저도 아닌 애매한 향을 내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요약 정리: 땅콩 + 버터 80-90% & 약간의 바나나크림 + 약간의 소금이 섞인 설탕 카라멜
구수한 땅콩버터 향이 전체 향의 80% 정도를 차지하고
+ 약간의 연한 바나나 크림향
+ 짭짤하고 달콤한 salted caramel 의 향
이런 구성이며
원본에서는 헤이즐넛, 견과류의 향은 잘 느껴지지 않습니다.
(한국 clone 들은 대부분 한국사람들이 좋아하는 견과류 향들을 이것저것 많이 넣다보니...이도 저도 아닌 애매한 향을 내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요약 정리: 땅콩 + 버터 80-90% & 약간의 바나나크림 + 약간의 소금이 섞인 설탕 카라멜
2.0
솔직해졌으면 합니다
칼리번이나 AVP 니크롬에서 위에 언급한 다양한 맛이 날까요?
첫모금은 건조한 신문지 타는 향, 두번째 모금은 그 반 정도, 세번째는 그 반 정도
그다음은 아무 맛도 느끼기 힘듭니다
칼리번이나 AVP같은 CSV에서는 맛을 느낄 수 없습니다
어떤 기기가 모든 액상을 맞춰갈순 없지요. 액상의 향을 느낄려면 기기를 바꾸는 수 밖엔 없을 것 같습니다
향만 맡아봤을 땐 정말 고소한 향이 나는데 칼리번과 AVP 니크롬에선 비추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좋아보이는 액상의 맛을 볼 수 없다는 것이 아쉽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좋아보이는 액상의 평점을 낮게 줄 수 밖에 없는 것이 아쉽습니다
칼리번이나 AVP 니크롬에서 위에 언급한 다양한 맛이 날까요?
첫모금은 건조한 신문지 타는 향, 두번째 모금은 그 반 정도, 세번째는 그 반 정도
그다음은 아무 맛도 느끼기 힘듭니다
칼리번이나 AVP같은 CSV에서는 맛을 느낄 수 없습니다
어떤 기기가 모든 액상을 맞춰갈순 없지요. 액상의 향을 느낄려면 기기를 바꾸는 수 밖엔 없을 것 같습니다
향만 맡아봤을 땐 정말 고소한 향이 나는데 칼리번과 AVP 니크롬에선 비추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좋아보이는 액상의 맛을 볼 수 없다는 것이 아쉽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좋아보이는 액상의 평점을 낮게 줄 수 밖에 없는 것이 아쉽습니다
4.0
때는 바야흐로 약 입문이 지난 한달쯤 지났을때
단골샵에서 몇번 인사한 형들이 추천해준 액상
입홉을 조지려면 그마는 먹어봐야지
그말듣고 나도 질수없지 구매를 덜컥했더랬지 크흠,,
패키징이 아주 고습스럽게되있는데 이걸 열면
왤컴 쥬스마냥 바나나 캬라맬향이 미치도록 올라왔다
기대감+1 되어 미치기전 평점심을 유지하고 일단 군.5에 베이핑 와따 이거 바나나랑 아몬드? 헤이즐넛 오지게 바운스를 주네 기분 좋아져서 당시 가지고있던 도기에 베이핑 왐마 이거 미첫다 남발후 그맛이 그리워 어제 다시샀다.
처음에는 돔3에 28게이지 6랩빌드로 먹어봤다.
음 모두가 아는 그마향은 나는데 맛이 너무 연했다.
바나나와 커피향 견과류향의 벨런스는 예나 지금이나 훌륭했다
허나 이 빌드는 단맛이 다소 약한게 아니가 거의없기에 입홉 퓨즈드클랩튼 0.7옴 맞춰서 다시 베이핑해봤는데 옛날 그 입문후 입홉에 감동을 주었던 그 맛이 되새겨졌다. 이맛이다.
잘익은 바나나향이 고급스럽게 올라오곤 목을 간지렵혀준뒤 고소한 땅콩과 향긋한 헤이즐넛향 약간의 나무 냄새(오크통숙성이것때문인가?)가 차분히 베이핑을 마쳐준다. 풍미가 미친다
본인이 좋아하는 디너레이디 레몬타르트
(최소 4병이상 먹어봄)와 비교하자면 레몬타르트는 카페에서 먹는 디저트의느낌이고
그랜드마스터는 고급 레스토랑 코스 마지막에서 볼법한 느낌이다.
그랜드마스터는 호불호가 심하다.
(여자친구는 홍삼캔디 맛난다며 극혐했음)
누군가는 기대와 명성에 떨어지는 맛때문일수도있고
누군가는 느끼해서 입에 안맞을수도 있고 하지만,
입에맞는다면 베이핑하는동안은 행복한 액상이다.
본인은 옛추억이 담긴 액상이라 향수의 느낌도 있다.
총평 바디감 좋고 너무 달지않고
본연의향(바나나, 땅콩등)을 훌륭하게 구현한액상
단골샵에서 몇번 인사한 형들이 추천해준 액상
입홉을 조지려면 그마는 먹어봐야지
그말듣고 나도 질수없지 구매를 덜컥했더랬지 크흠,,
패키징이 아주 고습스럽게되있는데 이걸 열면
왤컴 쥬스마냥 바나나 캬라맬향이 미치도록 올라왔다
기대감+1 되어 미치기전 평점심을 유지하고 일단 군.5에 베이핑 와따 이거 바나나랑 아몬드? 헤이즐넛 오지게 바운스를 주네 기분 좋아져서 당시 가지고있던 도기에 베이핑 왐마 이거 미첫다 남발후 그맛이 그리워 어제 다시샀다.
처음에는 돔3에 28게이지 6랩빌드로 먹어봤다.
음 모두가 아는 그마향은 나는데 맛이 너무 연했다.
바나나와 커피향 견과류향의 벨런스는 예나 지금이나 훌륭했다
허나 이 빌드는 단맛이 다소 약한게 아니가 거의없기에 입홉 퓨즈드클랩튼 0.7옴 맞춰서 다시 베이핑해봤는데 옛날 그 입문후 입홉에 감동을 주었던 그 맛이 되새겨졌다. 이맛이다.
잘익은 바나나향이 고급스럽게 올라오곤 목을 간지렵혀준뒤 고소한 땅콩과 향긋한 헤이즐넛향 약간의 나무 냄새(오크통숙성이것때문인가?)가 차분히 베이핑을 마쳐준다. 풍미가 미친다
본인이 좋아하는 디너레이디 레몬타르트
(최소 4병이상 먹어봄)와 비교하자면 레몬타르트는 카페에서 먹는 디저트의느낌이고
그랜드마스터는 고급 레스토랑 코스 마지막에서 볼법한 느낌이다.
그랜드마스터는 호불호가 심하다.
(여자친구는 홍삼캔디 맛난다며 극혐했음)
누군가는 기대와 명성에 떨어지는 맛때문일수도있고
누군가는 느끼해서 입에 안맞을수도 있고 하지만,
입에맞는다면 베이핑하는동안은 행복한 액상이다.
본인은 옛추억이 담긴 액상이라 향수의 느낌도 있다.
총평 바디감 좋고 너무 달지않고
본연의향(바나나, 땅콩등)을 훌륭하게 구현한액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