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치즈치즈 입안가득 퍼지는 치즈의 향연
중간에 살짝 올라오는 빵인지 과자인지 모를 밀가루의 맛
카놀리를 먹어본적이 없어서 원본음식과는 비교가 안된다

치즈치즈 이후에 딱히 지저분하게 달거나 구린맛이 없어서
개인적으로 참 맛있다고 생각된다

디저트 싫어하는 사람은 손도대지말것. 절대로.

코코넛이 섞인 가벼운 크림?
코코넛연유?...크림이라고 하기엔 뭐하다
연유나 우유쪽에 가까운듯

단맛은 적은편


목에 걸리는느낌은 전혀없다
깔끔하게 들어가서 깔끔하게 나온다

와 뒤지게 맛있다 는 아니고
무난하게 먹을만함
평소에 유제품과 코코넛이 좋아한다는 전제하에

코일 작살났어요

바닐라와 연초가 지들끼리 널뛰기하는 액상
커스타드는 어디간지모르겠고
끝에 아몬드향은 톡치고 가는느낌
캬라멜로느껴지는 단맛이 커스타드인가 싶네
저옴으로 폐홉땡기면 조금 느끼하고 질리지 않을까 싶음
재떨이형 연초향 아님

맛 자체는 그 캐스터, 기타 바닐라 롤링, 파이프연초 태우기 전의 그 향과 비슷함

나는마싯게 먹었고
브라보스와 견줄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