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다 피우던 액상다떨어져서 다시 피워봤는데 처음에느꼈던 그 해로운맛이 아니고 처음느껴보는 특이한맛인데 너무 중독성있고 맛있게느껴졌음
5년정도지나서 정확히기억은안나지만 주력액상이였기에 기억에 남는대로 쓰자면
당시에는 액상들이 무니코로나와서 니코틴을 따로사서 넣고 흔들어피웠기에 타격감은 강했었음
진짜 큰 단점이있는데.. 향이 너무 심하게 남음.. 그리고 향이 너무 꼬릿함
전자담배 주머니에 넣고다니면 주머니에 향이 심하게 배어 몸자체에서 꼬릿한향이 계속 따라오는느낌
그리고 아침에 출근할때 차에서 피웠던게 저녁에 퇴근하면서 문열면 아직도 향이 남아있음(다른액상 어떤것도 향이 남은적이없음) 그래도 5년전 가장 좋아했던 액상이라 그런지 비슷한 액상 향만 맡아도 그당시가 떠오름
처음엔 무슨 휘발유향같은게 훅들어와서 이게뭐지..했는데
두어번 피다보니 아 연초향이구나 하고 느껴짐
딱히 재떨이향안내면서도 연초향을 참 잘 표현했구나 싶음
다만 안좋은게 이액상을 한 4병정도 비웠는데 다른액상은 안그러는데 꼭 이 액상만
2일정도 사용하고나면 니코틴특유의 타격감과는 다른 요상한 매캐하면서 목이 매우아픈 그런 타격감이있음
처음엔 팟이 타서그런가 하고 몇번을 갈고 피우는 습관 바꿔봐도(근데 원래 코일 태워먹는 습관은 아님..천천히 흡입하고 천천히 뱉는스탈이라) 2일정도만 지나면 매캐하고 목이 너무아픔..이거만 고치고 팟에 처음넣었을때 맛만 유지해준다면 인생액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