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액상 가격은 비싸다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해외 직구로 무니코 액상 구매하면 만원 이하의 액상이 니코틴 포함 되어서 3만원 이상으로 오르는 것을 보고 이상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 또한, 한 때 그러한 생각으로 액상 한 방울 까지 아까워 하며 베이핑 하던 유저였고, 그땐 시장이 어째 굴러가는지 생각 하나 안 했습니다

위 사진의 글은, 이베이프에서 전자담배총연합회 글의 댓글을 갈무리 해 왔으며 액상 하나를 들여오기 위해서 필요한 금액의 추정치가 언급되어 있습니다

물론, 저 글에 적힌 금액은 확실한 것이 아니고 더 큰 금액이 들어 갈 수도 있고, 더 적은 금액이 들어 갈 수도 있습니다만, 판매를 해야하는 업체의 입장에서는 새로운 제품을 지속적으로 들여와야 하고, 통관을 받기 위한 시간과 금액 및 니코틴에 따른 추가 금액은 소비자가에 더 해질 수 밖에 없다고 생각듭니다

이런 말 하면 업체의 편을 드는 듯 하지만, 우리가 오프라인 매장에 가서 원하는 액상, 해외에서 인기가 있는 액상을 시연해보고 구매 할 수 있게 되기 까지의 금액은 소비자의 부담이 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 됩니다.

그 분들은 사회복지사가 아니거든요. 판매 상황을 보고 더 몸집을 키울지, 시장에서 발을 빼야 할 지 생각하는 곳이라 생각합니다.

시장이 더 커지며 소비자가 늘어난다면 액상의 가격은 더 떨어질 수도 있다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이번 규제가 소비자들 입장에선 중요하다고 보이는 부분이라고 봅니다.

잘 넘어가서 더 많은 베이퍼 들이 생기고, 인정을 받을 수 있는 상황이 온다면, 더 좋은 시장 형성이 되지 않을까 하는 바람을 갖고, 글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혹여나, 제 글이 불편하시면 꼭 말씀해 주세요. 정정 할 부분은 정정 하겠습니다.

좋은 점심시간 되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