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장히 기대하고 먹은 액상이지만 1카토 다 먹고 바로 버린액상. 뽀또 맛하고 굉장히 흡사하긴 하지만 역한건 어쩔수 없음. 나는 버렸지만 이런맛도 좋아하는 사람 있을것 같으니 무조건 매장가서 시연하고 사기 바람.

지금은 개선됐는지 모르겠는데, 내가 산 액상은 병 끝부분이 일자로 가느다랗게 뾰족한게 아니라 삼각뿔처럼 두껍다가 좁아지면서 끝이 뭉툭하게 된 구조라서 발라리안에 액상 넣을때마다 고무패킹에 끝까지 안들어가고 옆으로 꾸륵꾸륵 하면서 새어나오고, zq xtal은 대놓고 질질 샜음.
액상 병이 딱딱해서 가뜩이나 더 넣기 힘들었음.

액상 냄새만 맡을 경우 뽀또 치즈맛 냄새 나서 좋음.
베이핑하면 그때그때마다 느껴지는 감정이 다 다름.
어떤때는 그냥 뽀또치즈과자의 향과 좋은 단맛이 느껴질 때가 있고, 또 어떤때는 단맛보다는 짭조름한 맛이 나서 에이스 과자처럼 담백한 맛이 느껴질 때가있음.
자판기 우유의 맛이 느껴질 때도 있는데 이게 적당하면 맛있고 괜찮은데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우유 비린내라고 해야하나? 오히려 향이 역하게 느껴질 때도 있고, 속칭 '애기토맛' 이라고 느껴지는 ㅈ같은 맛이 느껴질 때도 있음.

내꺼 펴본 친구중에 1명은 피자마자 '맥주 마시면서 피면 딱 좋겠다'며 며칠 뒤에 바로 1병 구매한 친구도 있고, 다른 친구는 몇 모금 펴보고 역하다고 반응한 친구도 있음.

1.0옴으로 피우다가 코일 갈고 0.6옴으로 펴봤는데 향이 뭉개져서 그런건지 씨발 좆같은 애기토맛밖에 안나서 꾸역꾸역 한카토 비우고 코일 아까워서 다른 과멘계열 액상으로 바꿔넣어서 피웠는데, 치즈칩스 향이 진해서 그런지 코일 다 쓸때까지 계속 치즈칩스 향이랑 섞여서 났음.

필때마다 좋게느껴질 때가 있고 아닐때가 있는 복불복이라서 손이 잘 안가서 오랫동안 쟁여두면서 핌.
다시 살 의향 없음.

플라스틱을 라이터에 녹여서 빨아먹으면 나는 맛이다
플리스틱 맛임
치즈맛? 그딴거 없다
칩스? 그딴거 없다
이거 네 입 이상 먹는 사람들은 정신병원 내원해서 검사받아라
이건 (병)신의 액상이다.

결론부터 말하면 존맛탱 재구매 의사 있음

1.avp pro 특성인지 단맛이 강함.(코일킬러x)
2.리뷰보고 구매했는데 처음 폈을때 ㅈ됨을 감지함.
3.3.5ml 채우고 3ml 폈을때쯤 괜찮겠다 싶음.
4.혀에 최대한 안닿게 목으로 연기 받아서 피니까 단맛이 덜느껴져서 어떻게든 한 통 비울 생각이 들음.
5.공팟에 2번째 채우고 절반쯤 필 때부터 느끼함이 안느껴지고 뽀또맛으로 느껴짐.
6.지인들 7명정도 펴보게 했는데 처음 피자마자 6명 불호 1명 극호.
7.대다수의 사람은 처음에 ㅈ같음을 느낌 하지만 도전정신과 끈기를 가졌다면 진정한 맛을 알 수 도 있음.
8.디저트류 액상인 만큼 적응한다면 최상의 식후땡임.

하도 말이 많은 액상이라 궁금해서 퍼봄
처음 뚜따향은 고소한 치즈팝콘 냄새가 나서 기대치가 매우 커져갔음

드바루로 시연
유럽치즈같은 꼬릿하고 씁쓸한맛이 반겨줌 콩나물맛이라고 한사람이 어떤 느낌인지 알거같음ㅋㅋ
근데 이건 내가 원했던 치즈맛이 아님 뚜따향같이 좀더 뭔가 가볍고 싸구려치즈맛을 원했음
목긁음도 꽤 쎈편이고 맛도 강한지라 좆됨을 감지함
달고 촉촉한 무화기로 다시시도

에테르로 시연
확실히 어느정도 강한치즈향을 줄여주고 치즈크림같이 달고 촉촉하게 올려줘서 만족
무화기에 따라 맛이 굉장히 다른 액상이니 각자의 취향에 맞게 세팅하면 될듯
액상 자체는 괜찮음

프링글스맛 뽀또맛 이런거 다 모르겠고 짭짤함에 살짝 단데 느끼한맛.
폐에 기름 흐를것같음. 맛잇는거 모르겠고 방출시키고싶음

들숨할때 우리가 아는 그 뽀또 향과 맛이 남 머금으면 혀에 슬며시 단맛이 돌고 넣으면 목젓을 살며시 탁 때림 과멘으로 지쳐있던 내게 다시금 희망을 주는 액상... 너무 맛나다

치즈칩스 발라리안 0.6코일 체결후 베이핑해본결과 무슨 이상한 발꼬락 냄새남;;
진짜로 냄새 맛 모두다 개별로;;;
재구매?? 절대로 하기싫다
이런 맛없는 액상 처음먹어봄

생각 보다 좀 달고 치즈향보단 뭔가 치즈맛 과자 이런 냄새가 난다
별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