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머루의 달콤한 맛이 균형을 맞춰줍니다.
이 맛은 입안에서 장난기가 너무 많아
숨을 들이쉴 때 얼굴에 웃음을 가져다주고,
달콤한 포도의 맛은 숨을 내쉴 때 사탕 같은 맛으로 끝이 납니다.
리뷰의 평점 (5건)
4.0
4.0
포도계열 액상 유행을 끌고 가는 이유는 무난하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이 액상도 그와 마찬가지로 상당히 무난한 밸런스를 가진 액상이다.
잡맛 없이 단도직입적으로 포도 맛이 처음부터 끝까지 가며 쿨링도 적당하다.
하지만 포도를 까먹는 느낌보다는 포도 주스를 먹는 느낌의 맛이다.
오피셜 노트에 있는 머루의 느낌은 그다지…. 사실 머루 맛을 잘 모르기도 하지만.
엄청나게 달콤한 향과 그에 어울리는 단맛이 부담스러울 수도 있다.
슬러지도 없는 편이지만 솜을 잘 끊어먹는 것도 단점.
이 액상도 그와 마찬가지로 상당히 무난한 밸런스를 가진 액상이다.
잡맛 없이 단도직입적으로 포도 맛이 처음부터 끝까지 가며 쿨링도 적당하다.
하지만 포도를 까먹는 느낌보다는 포도 주스를 먹는 느낌의 맛이다.
오피셜 노트에 있는 머루의 느낌은 그다지…. 사실 머루 맛을 잘 모르기도 하지만.
엄청나게 달콤한 향과 그에 어울리는 단맛이 부담스러울 수도 있다.
슬러지도 없는 편이지만 솜을 잘 끊어먹는 것도 단점.
5.0
잡내없는 포도맛. 다르게 해석하면 정제된 포도맛인데, 이걸 또 다르게 해석하면 껌맛.
포도 껌맛이다. 아무리 먹어봐도 자꾸만 포도 풍선껌맛이 난다.
포도 계열은 청포도나 적포도나 비슷할거라 생각했었던 오해를 약간 풀게 해준 액상
에너지 드링크중에 블루베리 맛 나는 에너지 드링크가 있었는데, 그 드링크를 포도맛으로 출시한다면
이런 느낌이지 않을까.
그렇다고 해서 무조건 단순한 맛은 아니다. 시트러스계열은 분명히 아니지만 도중에 혀를
살짝씩 건드리는 신 맛이 있다. 쿨링때문인지 포도 고유의 맛인지는 모르겠지만 이게 너무 달기만 한 액상이 되지 않도록
환기구가 되어줌. 그만큼 섬세한 표현이 들어갔으며 퀄리티도 준수한 맛.
내 비강이 포도향에 약한 편이라 가습이 빠르게 올것같다.
동시에 이런 액상을 놓지않고 줄창 빨아제끼기 좋아한다는 말인데, 물리지 않는다는것.
과일멘솔향을 진짜 좋아한다면 시도해봐야 함.
포도 껌맛이다. 아무리 먹어봐도 자꾸만 포도 풍선껌맛이 난다.
포도 계열은 청포도나 적포도나 비슷할거라 생각했었던 오해를 약간 풀게 해준 액상
에너지 드링크중에 블루베리 맛 나는 에너지 드링크가 있었는데, 그 드링크를 포도맛으로 출시한다면
이런 느낌이지 않을까.
그렇다고 해서 무조건 단순한 맛은 아니다. 시트러스계열은 분명히 아니지만 도중에 혀를
살짝씩 건드리는 신 맛이 있다. 쿨링때문인지 포도 고유의 맛인지는 모르겠지만 이게 너무 달기만 한 액상이 되지 않도록
환기구가 되어줌. 그만큼 섬세한 표현이 들어갔으며 퀄리티도 준수한 맛.
내 비강이 포도향에 약한 편이라 가습이 빠르게 올것같다.
동시에 이런 액상을 놓지않고 줄창 빨아제끼기 좋아한다는 말인데, 물리지 않는다는것.
과일멘솔향을 진짜 좋아한다면 시도해봐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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