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망고쥬스 그자체다.
다만, 단맛이 상당히 적다.
마샤 유자가 5의 단맛이라면 이건 1~2정도다.
입안이 화한 느낌은 없고 쿨링도 적다.
또한 바디감도 적다.
보통 월탱크로 입호흡을 하는데 이건 에어홀을 80%개방하고, 폐호흡으로 먹고 있다.
망고향은 망고쥬스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거부불가이나 단맛이 너무 적어 본인은 실망했다.
달달함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이건 너무 안달다. 그래서 단맛을 느끼기위해 장타4초, 연타를 하게 만든다.
60ml의 가성비가 좋아보이지만 나에겐 잦은 베이핑을 유도해 베이핑주기로만 치면 5일에 한통 비울 기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