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의 평점 (27건)
3.9
5.0
일단 맛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오래 사용할 것 같습니다.) 다른 플랙스 액상이나 잽쥬스에 비해 덜 답니다. 맛의 밸런스가 좋아 매일 사용해도 물리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전반적으로 화학적인 감귤 향이 납니다. 새콤한 맛이 들어오다 플랙스 액상 특유의 바디감을 가진 단맛으로 마무리됩니다. 멘솔은 강하지 않습니다. 과일멘솔 치고는 강한 타격감이 있습니다. 이외 다른 향은 나지 않습니다. 화학적인 향이 역한 정도는 아니지만, 이 향에 민감한 사람에게는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60W
단맛이 거의 사라져 향이 강조된 것처럼 느껴집니다. 잘 익은 감귤 향이 주를 이루고 신맛이 강조됩니다.
80W
단맛이 살아나고 신맛이 덜 느껴져 가장 밸런스 좋은 맛 구성이 됩니다. 쿨링 또한 조금 더 강하게 느껴집니다. 쿨링이 추가된 감귤 사탕 맛입니다.
100W
멘솔이 많이 죽습니다. 연기가 뜨겁습니다. 단맛이 강조되고 신맛과 단맛이 입에 남습니다. 화학적인 향이 덜 느껴집니다. 사탕 맛이 납니다.
단맛 부스팅이 있는 무화기에서는 출력을 권장값보다 줄여 사용하는 것이 더 밸런스가 좋았습니다.
전반적으로 화학적인 감귤 향이 납니다. 새콤한 맛이 들어오다 플랙스 액상 특유의 바디감을 가진 단맛으로 마무리됩니다. 멘솔은 강하지 않습니다. 과일멘솔 치고는 강한 타격감이 있습니다. 이외 다른 향은 나지 않습니다. 화학적인 향이 역한 정도는 아니지만, 이 향에 민감한 사람에게는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60W
단맛이 거의 사라져 향이 강조된 것처럼 느껴집니다. 잘 익은 감귤 향이 주를 이루고 신맛이 강조됩니다.
80W
단맛이 살아나고 신맛이 덜 느껴져 가장 밸런스 좋은 맛 구성이 됩니다. 쿨링 또한 조금 더 강하게 느껴집니다. 쿨링이 추가된 감귤 사탕 맛입니다.
100W
멘솔이 많이 죽습니다. 연기가 뜨겁습니다. 단맛이 강조되고 신맛과 단맛이 입에 남습니다. 화학적인 향이 덜 느껴집니다. 사탕 맛이 납니다.
단맛 부스팅이 있는 무화기에서는 출력을 권장값보다 줄여 사용하는 것이 더 밸런스가 좋았습니다.
COMMENTS
멘솔레담 2021-09-25 22:21:15
더럽게 안 익은 자몽에 라임즙 한번 짠 맛. 청 들어가는 과일은 믿지 말라고 고집스럽게 말씀하시던 할머니가 생각나는 맛이다. 역시 연륜은 틀리지 않았다. 잘 익은 주황색 자몽을 기대하다가 입안에 남는건 떫은 덜익은맛. 포멜로는 서양 과실이라던데 서양 사람들은 덜 익은걸 좋아하는가 라는 의문마저 드는 맛이였다. 자몽은 넘어가고 라임? 차라리 중간에 들어오는 라임이 괜찮았다. 수줍게 나도 있다고 손 드는 존재감, 하지만 만화에서나 보던 군계일학식 어그로가 확 끌렸다. 입문자들, 이 액상 추천하는 지인들과는 친하게 지내지 말았으면 한다. 나도 지금 전화 오는거 차단박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