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단 과일 액상 좋아함.
비염 있음.
연초 8미리 하루 한갑 폈었음.

마크원 들이고 디저트 첫 입문하면서 버터스카치랑 이걸 샀는데, 그냥 초코맛이 궁금해서 한 번 사봤다.
뚜따했을 땐 딱 제티 초코가루가 생각 남.
초코우유를 기대하면서 첫입을 폈는데
이게 뭐지?.. 별 맛도 안 나고,
날숨에 타격감이 탁 치고 들어오면서 식도가 텁텁해졌다.
원래 상큼하고 쨍한 과일 액상들을 주로 피다보니, 우유맛은 안 나도 바디감 자체가 우유 처럼 느껴지긴 했으나
우유 따로, 초코 가루 알갱이 3개 따로 털어넣는 듯한 느낌이다.

블랙유니콘답게 타격감은 좋았다.
그게 끝이다. 친구 줘야겠다.

뚜따시 향: 초코우유 냄새 + 미세하게 치고올라오는 화학적인 향 (매번 리뷰에서 작성하지만 본드냄새와 화학적인 향에 매우 매우 예민)



단맛 1.7 ~ 2.2
멘솔 0
목긁음 (베이핑 입문 전 하루 1.5갑 정도 피다보니 목긁음 잘 못느낌) 3
바디감 1.5
상큼함 0
총점 2.8

밑에 리뷰 쓰신분은 뚜따시 화학적향이 안난다했으나, 전 났습니다.

그런 냄새는 귀신같이 맡는편이라 초코우유향 뒤에서 톡하고 치고 나오는 화학적향이 나더군요.

뚜따시는 났으나, 베이핑시는 안납니다. BLVK 社 솔트 액상답게 폐에 들어찰때 굉장히 독합니다.

BLVK 솔트 액상을 리뷰하면서 느끼는 거지만 9.8mg 수준이 아닙니다 최소 15mg 느낌인 것 같아요.

폐호흡으로 치면 다른 입호흡 9mg~9.9mg이 3mg고 BLVK는 9.8mg가 6mg 수준입니다.

적응이 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코코팟 새거에 끼면 조금 쎄고 새거를 한 삼일 넘게 쓰다보면

적응됩니다. 맛 자체는 뭐 나쁘지 않습니다. 초코맛을 잘 내준것 같지만 딱 거기까지입니다.

골든티켓이 100%면 얘는 약간 많이쳐주면 89%? 굳이 골든티켓보다 비싼 얘를 살 이유는

저한테는 없을 듯 하네요. BLVK 솔트액상은 너무 목을 드라이하게 만드는것 같아

상위호환 있으면 굳이 BLVK를 살 이유는 없을 것 같아요. 타격감이 강한건 좋지만

목을 건조하게 만드는 느낌이 너무 강해서.. 주면 베이핑하지만 굳이 내돈주고 사진 않을듯..

진짜 초코우유가 맞긴 한데

중국산 짝퉁 초코우유같음

니코충전, 가학적인 목긁음 목적이면 딱 알맞음

한 반통 비우면 초코우유인가 짝퉁 제티가루를 먹는건가 헷갈림

제티가루 폐에 쑤셔넣는 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