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리뷰들과 같이 처음에는 아카시아(?)꽃 향기 같이 나서 껌맛이 나는데 하고 있다가 1시간 정도 묵혀두고 다시 펴보니 그 말차의 향과 맛이 조금씩 나는데 부드럽다는 느낌이 나네요.
멘솔은 정말 강합니다. 고드름 액상만큼의 멘솔이라고 느꼈습니다.
멘솔을 좋아하는 분은 괜찮은 시도일 수 있다고 느꼈습니다.
이거 쓰려고 가입했습니다
녹차 아이스크림이나 프라페를 자주 먹는데 녹차의 쌉쌀한 맛이랑 달달하고 약간 크리미한 맛이 꽤 흡사합니다 (녹차 프라페에 휘핑크림 절반만 넣은 맛)
초반에 꽃 맛이 좀 나긴 하는데 먹다 보면 사라져 있습니다
멘솔도 적당해서 녹차 아이스크림 닉값 제대로네요
겨울에 연타하면 목이 약간 추울 거 같습니다
디저트 입문 액상인데 이 정도면 성공!
여름에 입에 계속 물고 있기 좋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