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
기대감 max로 베이핑.
이 액상을 궁금하거나 들어본 사람들은 959에 대한 기대감으로 차있을것이다
아쉽지만 959보다는 브라보스에 가깝다
브라보스가 959와 비슷한 맛입니다! 라고 생각하는 분들은 '호'에 가까울것이다
아쉽게도 나는 브라보스 3카토도 못비우고 보내버렸지만...
브라보스랑 차이점은 브라보스는 꿀의 비율이 상당히 높은 액상이었는데 댑59는 꿀의 비율이 줄었고 그부분을
연초 혹은 견과류의 맛으로 채웠다. 개인적으로 딥쥬스vct와 비슷하다고 생각함
vct를 처음 먹었을때 믿을수없는 후추향? 후추맛?이 느껴졌는데(아마 내가 느끼는 후추맛이 견과계열 쪽일거라고 생각함)
댑59는 그것보단 덜 한 후추맛이 들숨에 느껴지며 날숨엔 꿀+크림의 맛이 느껴졌다.
그럼에도 묘한 기대감이 있는건 어느정도 피다가 코일에 슬러지가 낀다면 맛이 변하지않을까? 에 대한 기대감은 있다(추후 본문 수정을 해보겠음)
959를 열통가깝게 먹어본 나로써는 꿀맛을 왜이렇게 넣는지 모르겠다(브라보스나, 댑59나). 오히려 꿀을 배제하고 크림의 꾸덕함이 더 강조되면 좋지않을까 라는 느낌.
959생각지 말고 브라보스 생각하고 드시면 브라보스보다는 나은 액상이라고 말할수 있으나
959와 비교한다면 아쉬울 것이다.
좋지않은 말만 써놨는데,
결론적으로는 나쁘지않은액상이다 (브라보스보다 덜 후추맛이 느껴지고, 덜 꿀맛이 느껴져서)
어제먹어본 아몬드크림타바코 보다는 내입엔 잘 맞았다.
재구매의사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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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9를 노리지말고 브라보스v2 라고 하면 더 알맞을거같은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