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따시 향: 새콤달콤 베리향 + 미세한 본드향 (매번 리뷰에서 작성하지만 본드냄새와 화학적인 향에 매우 매우 예민)



단맛 3.4 ~ 3.6
멘솔 0
목긁음 (베이핑 입문 전 하루 1.5갑 정도 피다보니 목긁음 잘 못느낌) 1
바디감 1.6 ~ 1.8
상큼함 2.8 ~ 3.0
총점 3.4 ~ 3.6
(점수는 대부분 반올림합니다.)


잼몬스터 딸기랑 분위기가 매우매우 비슷합니다.

전체적으로 토스트맛 자체는 거의 없으며, 딸기보다는 좀더 상큼한 느낌을 줍니다.

정확히 라즈베리라기보단 여러종류의 베리를 혼합한 믹스베리 + 수제 요거트 느낌이 강합니다.

수제라해서 비싼 그런거 말고 시중것들은 단맛이 많은데 단맛많은 시중 요거트 + 믹스베리의 단맛

이라고 하기엔 단맛이 그정도로 엄청나게 달진 않습니다. 믹스베리 시럽? 믹스베리 응축액을

요거트에 넣어서 잘 믹스해서 먹는 느낌이 납니다. 바디감은 다른 입호흡보다는 조금 더 있는편이고

상큼함은 딸기보다는 좀 더 가미되어있습니다. 토스트 맛은 진짜 미약하게 납니다.

들숨때 아주 첫모금에 찻! 하고 치고 날숨때 아주 끝에 핫! 하고 나갑니다.

이속 5400 헤카림이 라인전 하고 있는 내 옆을 지나간 느낌입니다

방금 뭐였지? 뭐야 뭔데?! 하는 느낌입니다... 적당히 달달하고 적당한 바디감.

상큼함이 가미되어있어 종종 생각날듯 합니다.

아마 입호흡에선 크오크, 브이갓 실버, 네스티 배드블러드, 파폰 외에 생각날만한게 잼몬스터 정도겠네요...

굉장히 입호흡에선 높은점수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