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
- 발라리안 1.0옴
녹은 바닐라아이스크림(특히 엑설런트와 투게더) 먹는 맛.
적당히 달달하면서 바닐라향이 남. 근데 그 바닐라향이 눅진~하면서 살짝 꼬릿한? 향이 나는데 그렇게 역하지도 않고, 투게더 아이스크림을 크게 퍼서 한입에 먹었을때 나는 눅진하면서 꼬릿한 냄새랑 비슷해서 꺼려지지 않고, 오히려 향을 잘 구현한 것 같아서 좋음.
- 발라리안 0.6옴
극한의 달달충한테도 너무 달게 느껴질정도로 달다!
0.6옴으로 폈을때는 위에 써놓은 것들처럼 구체적으로 느껴지지는 않고 향이 뭉개지면서 극한으로 달아짐ㅋㅋ
그렇다고 맛 없다는건 아니고 개인적으로는 1.0옴이 나은듯ㅎㅎ
- 공통
멘솔 없고 목긁음도 없거나 아주 살~짝 느껴지는 정도.
VCT류 액상과는 다르게 담배맛도 없어서 진짜 (녹은)바닐라 아이스크림을 먹는 느낌임.
바닐라, 커스타드, 크리미한류 또는 그냥 디저트 액상을 찾는다면 무조건 추천!
인생액상 목록에 합류시킴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