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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놈 - 팬텀

Vanom

베놈 - 팬텀

Vanom - Phantom

PG/VG : 40/60

용량 : 30ml

  연초   디저트   견과류   입호흡

크림향을 베이스로 부드럽게 넘어가면서 약하지 않은 타격감을 중시한 액상
헤이즐넛,견과류가 향을 더 풍부하게해주며 스모키향과 시가향이 끝맛을 잡아 적당히 달고 깔끔하게 떨어지는 맛표현을 내줍니다
팟 디바이스에서 느껴지는 밸런스가 잡힌 디저트 액상 / 기본적인 베이스에 리빌드 무화기에 따라서 다양하게 느껴지는 향이 매력적인 액상

#연초 #크림 #헤이즐넛 #견과류

리뷰의 평점 (16건)

4.0

단맛 2.4

멘솔 0.0

목긁음 2.1

바디감 3.0

상큼함 0.0

AD 22.02.04 12:58:20

[ 캠퍼 0.6옴 22와트 ]

5.0

ㄹㅇ 맛돌이임. 개인적으로 2010년도부터 베이핑 해서 그 당시 역했던 연초류 액상들에 적응을 했는데도 취향이 아니라 요즘 잘 나오는 연초/견과 믹스 액상들에도 별 흥미가 없었는데 마침 캠퍼를 쓰고 있는데 주인장이 액상 하나 만들었다고 하고 또 꽤 오랜 기간 핫하길래 먹어 봄.

연초의 느낌 보단 견과와 크리미함, 달큰함 이렇게가 제일 많이 느껴짐.

뚜따 하면 헤이즐넛 향이 먼저 풍김. 견과 믹스 봉지 깠을 때 딱 나는 뭔가 휘발성의 향도 조금 남.

휘발성 향 딱 맡고 '앗 싯8..?' 하면서 살짝 불안감이 왔는데 생각 보다 화학향이 베이핑 할 때 별로 안 느껴짐.

일반적인 아몬드나 기타 너트류의 향 보단 같은 너트이긴 하지만 헤이즐넛 특유의 향이 지배적.

비흡연자 친구가 옆에서 냄새 맡더니 헤이즐넛 향 난다고 좋다 함.

앞서 서술한 것 처럼 개인적으로 견과 연초류 액상 취향이 아니라 10년 가까이 줄곧 과일 및 과멘만 먹어와서 그런지 몰라도 바디감이 상당함. 묵직하게 탁 치고 들어와서 처음 먹을 때 예전 RY4라던지 연초류 액상 먹을 때의 타격감이 왔음.

단맛

3

멘솔

0

목긁음

3

바디감

5

상큼함

0

총점

5

GSL 22.01.06 13:50:27

[ Edge 1.2air 0.8 sobon MTL Coil ]

5.0

크오크, 카디널 블랙 이후로 맘에드는 연초액상

로얄오크의 장점과 크오크의 장점만 가져왔다고 해도 좋은 액상이다.

크오크 보다 과하지 않는 단맛. 거기에 부드럽게 들어오는 크리미한 연무 로얄오크의 특유의 낙엽과 오크향 캬라멜등등 장점들만 뽑아서 만든 액상느낌이다.

크오크가 너무 느끼하거나, 로얄오크의 너무 진한향이 싫고 그런데 연초느낌의 액상을 찾는다면 이액상이 답이다.

유일한 단점이라면 진한걸 좋아하는 사람한탠 별로일듯한것만 제외하면 데일리로도 충분히 소화가능할듯.

적당히 달고 적당히 묵직하고 적당히 크리미 하다. 만약 연초향만 뺀 크림맛 액상을 만든다면 그것도 궁금해질듯.

단맛

3

멘솔

0

목긁음

2

바디감

3

상큼함

0

총점

5

뚝배기몽 21.11.09 20:42:10

[ 엣지 (반디 입퓨클 2.5가이드 0.67옴, 솜양 bp2.5 살짝 덜어냄) ]

5.0

아주 쉽게 직관적으로는 미숫가루의 고소함이 지배적인 액상

우유에 미숫가루 타먹는 느낌의 부드럽고 고소하면서 크리미한 액상
끝맛에 뭔가 오크향이라고 숱향이라고 해야될지 깔끔하면서 약간은 날카로운 향으로 정리된다.


사람마다 끝향 때문에 호불호가 갈릴수 있지만 연초 디저트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한번은 먹어봐야할 액상이다.

적당한 타격감과 견과류의 고소함 연초의 깔끔함 약간은 강하지만 깔끔하게 정리해주는 오크향이 조화를 이룬 액상
시연이 불가능한 요즘 미숫가루 우유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꼭한번 경험해보시길

단맛

3

멘솔

0

목긁음

1

바디감

3

상큼함

0

총점

5

쑤카 21.11.09 14:53:24

[ 하보크 ]

4.0

뚜따. 오크향과 더불어서 뭔가 익숙한 견과의향이 나는데 아 쉬퐁... 안 떠오르네
갸웃갸웃 하고 있는와중에 그 사이를 비집고 올라오는 럼향!? 오!


찍먹. 어? 꿀맛? 비유가 아닌 말 그대로 꿀맛이 나는데??


인헤일시 과하지 않은 그러나 충분히 폭신한 크리미함이 느껴짐.
미들 바디감도 괜찮고 입안에 오크향이 계속 맴돈다. 듬뿍 느껴지는 오크향덕에 견과향은 잘 못느끼겠다.
아웃헤일시 약간의 꽃향? 꿀향? 쵸콜릿으로도 느껴질수 있는 어??!! 이거 바닐라타히티 아닌가??
에프터노트 입안에 남는 텁텁함과 더불어 은근히 느껴지는 견과. 아몬드? 피넛버터?
시가? 연초? 향은 로얄오크랑 비슷한듯하다. FA 세븐리프같은 느낌인데 ㅡㅡa
철사로 먹으면 되게 재밌을꺼 같은 액상이다만, 팟디로도 충분히 즐길수 있을듯.

단맛

2

멘솔

0

목긁음

1

바디감

3

상큼함

0

총점

4

사수 2021-11-28 21:25:55

크오크에 비교하면 어떤점이 다른가요?

COMMENTS

김제노 2022-05-14 20:43:24

기회가 된다면 꼭 먹어보고픈 액상 파는델 보질못함

(비공개) 2022-05-12 01:0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