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동경바나나의 잔잔하지만 임팩트있는 맛에 취해
홀린듯 구매해버린 동경 피치.
액상통도 너무 이쁘고 기대감 듬뿍!
뚜껑을 따서 냄새를 맡아보며 어?
들숨엔 희미한 복숭아 비슷한 맛이,
날숨엔 끓는물에 플라스틱용기를 끓였을때 맡은 그 역겨운 플라스틱향
메이드인 USA라니..천조국형님들은 플라스틱을 좋아하나봄
천상에 있는 천도복숭아 밭에 리틀보이를 떨어뜨린다음 떨어진 원폭맞은 복숭아를 주워서
액상으로 만든 바로 그맛!
행여라도 궁금하여 비싼돈들여 구매하는일이 절대없길!
당신의 탱크가 무엇이든, 무화기가 무엇이든, 절대 빠지지않는 플라스틱향을 선사하는 액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