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따시 향: 블루베리 껌 냄새 음.. 와우였나? 여튼 파란포장지 블루베리맛 껌 있었는데 그 껌냄새랑 똑같음 (매번 리뷰에서 작성하지만 본드냄새와 화학적인 향에 매우 매우 예민)



단맛 2.8 ~ 3.2
멘솔 0
목긁음 (베이핑 입문 전 하루 1.5갑 정도 피다보니 목긁음 잘 못느낌) 1
바디감 2
상큼함 1.8 ~ 2.0
총점 3.1 ~ 3.2

잼몬스터 레몬을 제외하고 4종을 다 마셔본 결과.

나한테는 블루베리<블랙베리<라즈베리<=스트로베리로 나뉠듯 합니다. (부등호 표시이며 호감기준)

단맛 순이기도 합니다. 액상을 뚜따해서 맡았던 블루베리 향은 직접 베이핑을 해보니 엄청 많이 죽었습니다.

블루베리 와우껌 그 자체였던 뚜따향과는 달리, 블루베리향이 엄청 많이 죽었고 들숨에 좀 느껴지는 편입니다.

날숨에는 블루베리보다는 잼몬스터 4종의 특유의 상큼한 냄새가 좀 많이 납니다.

들숨에는 블루베리가 느껴진다했는데, 블루베리보다는 블루베리잼 속에 들어있는 씨앗 씹는 기분입니다.

마냥 달달한 블루베리잼이 아니라 약간의 아주 약간의 쌉싸름한(씨앗) 맛 + 블루베리의 단맛입니다.

단맛은 4종중에 제일 적은편이며 역시 멘솔은 없습니다. 목긁음도 없는편이며 그나마 증기의 바디감은

조금 있는 편입니다. 상큼함 또한 시리즈 중에서 제일 적은편입니다. 레몬은 안마셔봐서 모릅니다.

시트러스 계열이 액상 튐이 심해서 별로 안마시는 편이라...

역시나 토스트맛은 별로 느껴지지 않습니다. 얘네 시리즈는 토스트맛보단 파리바게트에서 파는 후레쉬 식빵맛에

훨씬 가까운 느낌... 이거 살바엔 스트로베리나 라즈베리 살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