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
역병 & 메즈 나눔 이벤트 액상 입니다.
우선 이런 좋은 기회를 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전담 입문시 구입했던 타사 메론맛 액상을 한번 실패를 했었기에, 택배상자를 개봉후 메즈 메론을 확인하곤 희비가 교차했다.
리뷰는 작성해야했기에 먹어본후론 아주 만족이였다.
메론 (엄밀히 따지자면 메로나)의 달콤함과 상큼함이 들숨시에 만족스러울만큼 느껴지고
적당히 강한 멘솔이 목넘김을 시원하게 해준다
보통 하루에 3~4개의 액상을 돌려가며 먹고있지만, 메즈메론만으로 3일째 먹을만큼 달달함 & 상큼함 그리고 멘솔의 강약이 조화롭다.
유일한 단점을 하나 꼽자면, 메즈 액상 특유의 빨리 죽어버리는 맛 때문에 팟에 가득 액상을 넣지 못하고 절반정도 채운후, 맛이 죽는다 싶으면 또 채워야 하는 불편함 정도.